세월호 참사는 어느 누구 하나의 과실이나 책임이라기 보다는 그동안 대한민국에 누적되고 고착화된 병폐가 낳은 참사인 것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공직사회입니다!!!
부정부패, 무사안일, 복지부동, 무능무식, 보신주의로 고착화된 공직사회...
티타늄밥통의 공직사회를 개혁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공직사회가 공복으로서의 본분을 다 할 수 있도록 개혁되지 않으면 또 다른 참사는 불을 보듯이 뻔합니다.
이제라도 강력한 개혁을 통해 공직사회가 국민들의 공복임을 자각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국민들은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를 탓하고 네탓이냐 내탓이냐를 따지며 희생자들의 죽음을 헛되이 할 것이 아니라
나와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 보십시다!
또 다른 참사를 방치하고 탓만 할 것인가 공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 참사의 원인을 제거할 것이냐를...!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의 누적된 병폐를 타파하고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국민들의 힘을 실어줍시다!!!
국민의 힘을 실어 저 모리배정권 계집을 쳐단합시다!!!
아직 그거때문이라도 광대짓 하는 의원은 많으니까요.
정치나 선거에 관심없다고 아무나 뽑아놓구선 나중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정치판이 그렇지 라는둥
비판만 하면 안되겠습니다
저도 SNS상에서 왜곡되거나 와전된 많은 글들을 보았지만 진실은 결국 밝혀질겁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역대정권 그 누구도 공직사회를 개혁하거나 개혁을 시도한 정권은 없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기 전에 현정권에서는 공직사회의 개혁을 시도하였고 국민들 또한 지지로써 힘을 실어주었었지요.
이제는 공직사회의 개혁은 더욱 절실한 과업이 되었고 우리의 안전과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법의 제정도 중요하지만 현행법(해운법은 좀 다른 것 같더군요)의 실천과 감독은 공직자들의 몫이라는데 개혁의 필요성이 있지요.
그들이 공복으로서의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하다면 세월호 같은 어처구니 없는 설계변경과 과인 과적도 없었을 것이고 대참사는 결코 없었겠지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포청천 보다는 공무원의 공직자 행동강령이 절실한 것입니다.
불가피한 사고나 재해는 발생할 수 있으나 예견된 사고나 재해는 공직사회만 바로 선다면 예방이 가능하고 효율적이며 최소의 비용으로 예방이 가능할 것입니다.
누군가 티타늄 밥통이라더군요.
사명감도 없고 희생은 커녕 봉사정신조차 결여된 공무원들이 우리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을 지켜줄리 만무한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5년 단임제하의 대통령이 공직사회 개혁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결국 국민들의 지지란 힘이 필요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직사회의 철저한 개혁은 필요요 기회입니다!
미안합니다만 전 별로 대통령 인정 안해요.. ㅋㅋ 직선제 부활 이후 최초로 과반 이상 지지로 당선된 "힘 받은 댓통령" 맞습니다잉.. 근데 이모양임다..
제가 오해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버지만 잘 만나면(나고 죽는게 뜻대로야 되겠오만...)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부자 아버지도 아버지요 가난한 아버지도 아버지지요...
자식농사라고 표현들 하지요?
자식농사만큼 어려운 농사도 없을겁니다. 사실이 그렇구요...
그러나 집안이 어려울 때 가족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은 못난 아버지와 아들도 안답니다.
더군다나 집안의 쥐새끼를 때려잡거나 내쫒는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확실하게 적어놨자나요..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 안한다고요.. 집안에 비유해도 그건 아버지일 때 그런 거고.. 아버지는 커녕.. ㅋㅋ
제가 현재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바라는 건 별 거 없어요.
1. 그 자리에서 그냥 내려오시지? (최선 - 절대 그러지 않을 거임)
2. 그 자리에 앉아 있더라도 제발 뭘 좀 하겠다고 나대지 말고 조용히 고고한 척하면서 지내다 임기나 채우시지?
이런 마인드임다.. ㅋㅋ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요? 오래 전에 그런 걱정 다 끝냈어요.. 그나마 있던 일말의 미련이란 거, 완전히 털어버린 것이 직전 대선 때고요.. 신경 안써요.. 망하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 (제가 봐선 이따위 생각을 하던 사람들이, 곰곰이 생각해보니 건국 이후 계속해서 반대로 나라걱정 하는 바보들보다 더 잘나가고 잘 먹고 잘 살았어요.. 심지어 일제시대 이전에 거슬러 올라가더라도요..)
덧. 기왕 이런 말 나온 김에 한마디 더하자면요..
옛날에 많이 나오던 국민통합이니 국론 통일이니 이따위말.. 제가 장담하는데 향후 절대로 안통합니다.. 이명박 집권기를 거치면서 고착화된 특성인데.. 이명박 정권은 취임초부터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면서 상대 정치세력을 완전히 부정해 버렸던 일이 있는데요..
지금 제가 대놓고 말해서 그렇지.. 이런 사람들 아주 많을 겁니다.. ㅋㅋ
국론 통합 좋아하네.. 국론 통합과 내 개인 이익이나 정치적 지향점이 반대되는데? 미쳤다고 국론 통합? <- 이런 마인드요.. 이거 해결하려면 진짜 외부 세력과 전쟁이라도 나지 않는 한 절대 불가능할 걸요?
그래서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거죠.. 함 두고 보시지요.. 이 나라가 님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방향대로 그렇게 될 수 있나 없나.. 공무원 철밥통을 깨요? 되도 안합니다.. 이미 그 또한.. 예전에 다 실패했고, 그에 대한 면역효과 같은 게 있어서 절대 안통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에, 고위 공직자란 놈들이 "지금 대통령은 빨갱이니까, 말 안들어도 돼."하면서 공공연히 이야기한 적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도는 판인데.. 그깟 5년 못개겨서 대통령을 겁내요? 이미 서로가 서로를 부정하는 사회에선, 그게 쉽지 않아요.. 그나마 박근혜가 능력이라도 있는 대통령이면 모르겠지만.. 제가 봐선 그런 능력.. 조정과 통제, 리더십 이런 거 전혀 없는 사람이거든요? ㅋㅋ
하지만 현실은 100% 몇달 지나면 다 잊을겁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하는말을 들어 보면 앞날이 훤하게 보이네요~~~
주변에서 하는 말들~~
선주랑 선장이 잘못한것을 정부랑 해경이랑 왜 욕하냐?????
대통령이 뭔 잘못했다고 사과 하라고 하냐??
정부 무능하다고 비판하면 종북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
또 한가지 본인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이 잘하면 본인과의 몰아일체가 되어 어깨에 힘넣으면 봐라 얼마나 잘하냐 이러다가
그사람들이 삽질하고 비리저지르고 병신짖거러 하면 비판을 해야 하는데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말 단 한가지 ~~~~~~ 그넘이 그넘이야 이넘 뽑니 저넘 뽑나 똑같아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끝가지 비판은 하지않고 또 그사람들 찍어주는 마인드~~~
정말 대단 하죠 이런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데 뭐 기대도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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