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아파트 주차장에 bmw 3시리즈가 이중주차해서 전화도 안받길래
정말 깻잎 2~3장 차이로 제가 앞에서 봐주고 와이프가 운전해서 나왔는데,
열받아서 쪽지 적어놓고 갔더니 몇시간후에 전화와서 새벽에 너무 늦게 들어와서
전화소리를 못들었다고.. 새벽에 오니 주차자리가 없어서 그랬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셔서 좋게 말씀드리고 끊었음...
근데 예전에는 똑같은 자리에 벤츠(급은 잘 모르겠넹... 좀 작았음)가 주차해놓고,
전화번호도 없었음
아침 6시 40분부터 클락션 누르고 차 번호 외쳤음
(경비 아저씨도 안보여서 방법이 없었음... 회사까지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데... 부산==>양산)
한참 그러고 있으니 여유있게 테니스가방들고 슬슬 내려옴
빡쳐서 이렇게 주차하고 전화번호도 안적어놓냐고 ㅈㄹㅈㄹ하니까
첨엔 대충 미안하다고 하던놈이 나중에는 이 아파트 사냐고 물어봄...
이 아파트 사니까 여기 차 대놨지... 나중에 보복할라고??
근데 그 이후로 얼마있다가 이사갔음
주차칸때기 맞춰서 주차 하면 거의 꽉차서 불편한건 잘 알지만.. 진짜 난 저러진 않는다..
한번은 그랬더니 아파트입구에 글쓴놈 누구냐면서 직접전화하라고 글을써서 붙여놨더군요...
정신못차리는 인간들이 더러 있습니다.
정말 깻잎 2~3장 차이로 제가 앞에서 봐주고 와이프가 운전해서 나왔는데,
열받아서 쪽지 적어놓고 갔더니 몇시간후에 전화와서 새벽에 너무 늦게 들어와서
전화소리를 못들었다고.. 새벽에 오니 주차자리가 없어서 그랬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셔서 좋게 말씀드리고 끊었음...
근데 예전에는 똑같은 자리에 벤츠(급은 잘 모르겠넹... 좀 작았음)가 주차해놓고,
전화번호도 없었음
아침 6시 40분부터 클락션 누르고 차 번호 외쳤음
(경비 아저씨도 안보여서 방법이 없었음... 회사까지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데... 부산==>양산)
한참 그러고 있으니 여유있게 테니스가방들고 슬슬 내려옴
빡쳐서 이렇게 주차하고 전화번호도 안적어놓냐고 ㅈㄹㅈㄹ하니까
첨엔 대충 미안하다고 하던놈이 나중에는 이 아파트 사냐고 물어봄...
이 아파트 사니까 여기 차 대놨지... 나중에 보복할라고??
근데 그 이후로 얼마있다가 이사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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