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늦게 끝나서 기름 없는상태로 집에 갔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주유 하려고 햇지만..
역시나 기름이 없어서.. 차가 도중에 서버렸습니다.. 급히 도로 끝에 정차하고 비상등켠뒤에
보험회사 전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퍽 소리 나더니, 아반떼가 사이드미러 치고 걍 가버리네요.
지차 사이드미러 부딪쳐서 접혔으면 내려서 확인하고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괘씸한놈.. 솔까말 컴파운드질 한번이면 다 지워지는건데.. 아침부터 기분이 급 짜증나있네요..
신고해서 이런짓 못하게 버릇을 고쳐야 하나..이런사람은..
20초에 영상 있어요
앵꼬날수도 있는거겠지. 그럼 차량 방전시키는사람은 방전을 왜 시킴? 주기적으로 시동만켜도 되는거.
그리고. 기름 앵꼬와 차 부딪쳐놓고 걍 도주하는사람과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내가 급정지를해서 뒷차가 박고 간것도 아니고. 비상등 들어와있는 정차된차량을 박고 튄사람이 명백히 잘못한거 아니에요?
그럼 차에 문제 생겨서 서있던거면 차가 잘못했네요? ㅋㅋ
컴파운드로 지우고 걍 봐줄까요?
아님 신고해서 잡아가지고 사과받아내야 다음부턴 안그럴까요?
깨졌건안깨졌건 저건 알면서도 그냥튄거처럼 보이네요
번호판보이시면 뺑소니신고하시고
원칙대로 해버리세요
저같음 괘씸해서 그렇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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