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역시 회사생활 하다보니 떳떳치 못하게 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절대적이고 주관적인 행복은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어느 누구든 무리의 직장을 다니게 되죠.. 상사에 인정받고 승진을 받는 방법은..? 제장점을 부각시키는 방법보다는 남의 단점을 더 부각시키는 방법이 더 빠를지 모릅니다. 나이 서른여섯에 알게 됩니다. 행복은 상대적이라는것을.. 월급이 오르고 승진해서 행복하세요? 자신보다 낮게 받고 승진을 못한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저는 안그런 놈이라 생각했는데.. 궁지에 몰리니 별의별 수를 쓰게 됩니다. 본인 역시 다른이에게 험담으로 두아이의 가장을 사표쓰게끔 가해자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저사람이 그만두면 내가 과장이 되기에.. 술자리에서 아무리 형님 동생하며 떠들어도 반쯤 취한채 택시를 타며 집에 돌아오는 머릿속은 "저자식 사람 잘웃기네" "애드립을 좀더칠걸"하며 제스스로에게 점수를 매기게 되는 희한한? 놈이 되버리죠.. . 그렇게 더러운 노력을 하니 과장이 되었는데.. 결국에는 1년후 저도 누군가의 먹이감이 되어버렸네요.. 그충격에 직장을 못구하고 알바한다능....ㅡ.ㅡ;
어처구니 없는 상황 ㅠㅠ
일일히 따지고 다투면 정말 같은 동급으로 되던가 아니면 더한 이간질쟁이로 몰릴수있습니다.
끝까지 초심을 지키면서 오해받았음을 자각하고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초기에 진화하는것이 최선입니다.
간혹 무서운 홧김의 행동을 보여주면서 "잘못말하면 뒤진다"를 시전하면서 지ㄹ발광을 한번씩 해주면 대상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정말 이간질대마왕이 나보다 윗사람일때는 대책없습니다. 직장포기하는수밖에는...
절대 한마디라도 거들었다간 정작 그놈은 멀쩡한데
한마디 거들은 죄로 별욕 다 먹습니다...
슬프네요......
우리 사무실에도 있어요.....
전 사적인얘긴 전혀 안하고 공적인 얘기만.....
다른말하면 모르쇠...ㅠㅠㅠㅠ 추천
업무할때 앞장서서 진행 다 해놓으면 중간에...마지막에 슬쩍 발만 담그고 지가 한것처럼 떠들고다니는 섹히들... 귀방맹이른 후려치고싶다!
꼭 일도 못하는 것들이
굳이 다른 사람을 깎아내려야 하나 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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