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원몇명이랑 영화관엘 갔읍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영화관안에 있는 오락실에 들어갔죠.
여직원 하나가 레이싱게임에 앉더니 운전을 하려합니다.
제가
오! 영아씨(가명)! 운전 잘하나봐!? 물어보니
아! 저 장농면허에요..운전안한지 3년 넘어용..
근데...선배님..발밑에 페달이 두개인데 어떤게 악셀이고 브렉이죠?
순간 ,, 헐!~~
영아씨 면허있는거 마자? 어쨰 그것도 모르나..
아버님 술취하면 대신 운전도 해봤다면서..
넘 오래전일이라..호호..
초보에다가 운전을 넘 안하면
면허를 다시 따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평소에 운전을 하나 안하나를 알 수 없다는 거! ㅜㅜ
장치가 필요 할듯 합니다.
우리 마눌부터 취소시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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