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의 대형마트 주차장입니다.
장애인주차 자리에다가 아무도 못대게
저리 떡하니 두대 라인에다가 걸쳐 대 놨더군요...
마침 장애인표지 있는 이엡쏘나타 차도 못대고 어쩔줄 몰라하다 다른데로 가더군요...
18......쳐 돈거죠... 아주.....
사진찍어서 바로 관할구청에 신고했습니다.
조만간 집으로 10만원 상품권 날라가겠네요...
혹시나 차주.. 이글 본다면 정신 좀 차려라 이놈아...!!
울 아파트 김여사는 주차할때만 스티커 앞에 올려두니....
쩝..
저희 아파트에도 너무 많아서...대부분 외제차이더군요.
무기명...민원신청인은 알 수 없는거죠?
일부러 주차하고 난다음 더 아픈척 내릴 필요 없고요, 많이 아파도 우리가 육안으로 구분 안가는 사람도 있어요.
단지 장애인 스티커 없이 주차했다면 신고대상이니 스티커 없으면 신고 하시고요, 스티커 있는차량에 대해서는 터치 안해주심이 장애를 가지고 사신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하면 따라와서 본인 이냐고 묻습니다. 짜증납니다. 신경써서 걸으면 표가 나지않치만 너무 하다 싶습니다.
수술자국 보여주면서 절룩거려야 인증이 되나 싶기도 하고 ..
아무튼 위에분 우서조영님 말씀대로 딱지 있음 넘어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오너들 욕먹이지좀 맙시다....
E46 가뜩이나 수리비가 차값보다 많이나와서 유지하기 힘드니 중고차값은 끝없이 떨어져서 짜잉나는데...
이미지마저 안좋아지면...
또르르
아파트 주차장이라 그런지 딱지가 아니라 경고장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_-;;;
너같은세끼도 살아보겠다고 숨쉬고있는거보면
공기가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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