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도로에 타고다니는대 이거 너무한거아님??
얼마전엔 편도이차로에서 길한쪽을 막고 있내여 거기서 크락션 눌러도 씨익 웃고 안비켜줍니다
영상도 있지만 걍 안올려요 (걍 욕한마디 했습니다)
전동휠체어 끌고 왜 도로 로 나와서 개지랄인지 한쪽에 붙어서 가는것도 아니고 1차로를 아예 점령해서 ;;
저리 무대뽀심보는 진짜 사회의악이라고 보내염
한두번도 아니고 요즘 자주 봅니다
전동휠체어 끌고 터널을 들어가질 않나
진짜 누구 인생 망치려고 그러나 에혀
전동휠체어 들 조심들 하세여 ;;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 피하는건 아님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들리니 자삭하시기 바랍니다.
전동 휠체어뿐만이 아닙니다. 그 리어카에 폐지 주우시고 다니시는 노인분들.. 다 그러시진 않죠.. 저도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너시거나 하면 비상등 키고 기다려 드리고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중에서도 일부 도로의 무법자 분들이 계시지요... 똑같습니다.. 1차선이나 2차선 점거.. 저희 와이프가 근무하던 병원근처에 자주 그러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도 몇번 놀랜적이 있었는데요. 한번은 그 병원에 가니 어떤 중년남성분이 모시고 병원을 오셨더라고요. 옆에서 들어보니 차에 접촉 사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뭐 엑스레이도 찍고 그러고 나오시더니 그 중년분은 입원하셔서 치료 받으시라고 권유하시는데 그냥 통원치료 할테니 그냥 얼마 주라는 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뒤에서 간호사들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단골 손님이랍니다...
보호 받을수 있는 권리를 포기한 자들.. 그들 또한 언젠가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자전거보다 느리고.. 용도자체가 다리가불편하신분들을위한건데..
복지관에서 공익근무하고있는데..
장애우협회 직원들오면 한번물어봐야겟네요.
저런식으로 자동차인냥 당당하게 다니는건 진짜 아닌것같네요ㅡㅡ;;
운행중 퍼지면 렉카부를려나????
도로에 나타난 장애우 전동휠체어를 인도쪽으로 슬슬 붙이란 말씀이세요? 아니시죠??
예전 블박에도 남녀가 탄 오토바이를 인도턱쪽으로 고의로 밀어내고 사고유발 시켜서 처벌 받은 운전자도 기억나네요(블박으로본세상에도나옴)
난 역주행하는거 위험하길래 클락션으로 빵 한번 했더니 지팡이 같은거로 차 루프를 두대나 휘둘러 침.
바로 경찰에 신고 했더니 경찰도 지팡이로 때릴려고 함 ㅋㅋ
보호자 2명(딸 부부인듯) 왔는데 치매인지 아니면 워낙 진상을 많이 부려서인지 자식 부무도 포기한듯 ㅋㅋㅋㅋ
다행히 루프에 자국난건 컴파운드로 지워졌고 스크래치난거 없어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또라이들 참 많은듯...
충분히 인도로 갈 수 있어도 저렇게 다니는 미개인들 많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너그러워서 그냥들 지나치지..
저한테 걸리면 가만 안둡니다.
일단은 저야 사고나도 돈만 나가면 됩니다. 정작 지들 다치는 건 생각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교차로에서 신호받고 가는 미개인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참..
저건 완전 수류탄 도로에 굴러다니는거니 조심해서 다니셔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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