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외식을 가기위해 차에 타서 앞유리쪽을 무심코 보게 됐는데 블박 앞커버가 살짝 들려 있길래 날이 더워서 접착력이 떨어졌나 싶어서 다시 손으로 붙여 봤지만 안붙더라구요...
그래서 전원을 빼고 보니 왠걸~~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앞커버를 밀어내고 있어서 붙지가 않은겁니다..촬영은 정상적으로 잘 찍히고 있던데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 불이라도 나거나 이러면 흠...
지금은 빼 놓은 상태구요 ...
플라스틱 재질에 접착력만 있게 붙여 놓은 상태를 보고 참 어이가 없었네요...위사진처럼
얇은재질에 앞커버...저걸로 ...여름에 어떻게 블박을 보호하라는 건지 ...
결론은 요걸 a/s받고 다시 써야 될까요?!1년이 조금 지난 제품이라 유상으로 처리 할거 같기도 하고
배터리쪽이라a/s가 될런지도 의문이네요...제품 홈페이지 유상a/s 품목에는 배터리가 없더라구요...
다른현상같으면 모르겠지만
배터리가 저리 부풀어 오른다면 어디 무서워서 쓰겠나요 ㅠㅠ
블박이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참 ...
걍버리고 새로 구입을 하는게 나을까요?!답답해서 올려 봅니다~ㅠㅠ
http://cafeptthumb3.phinf.naver.net/20140518_184/audcjf1016_1400394176003PjgfB_JPEG/1400393815900.jpeg?type=w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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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까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나중에 문제생기실수 있으니 강력하게 클레임을 거시고 조치받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직사광선을 받아도 왠만한 제품들 그정도는 아닐텐데..
불량품이거나 외국 저질 재품인듯.
한 여름에는 창문은 아주 쪼금이라도 열어놓고 주차하세요.
근데 과연 순순히 바꿔줄런지요...
고갱님 과실입니다~ 이럴지도;;;
저도 블박 1년 반쯤 쓰니까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더군요. 제조사에 문의하니 해당 블박이 단종되서 배터리 as를 지원해줄 수 없다고 했고요.
다행히 교체할 수 있는 단품을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어서 쉽게 바꾸긴 했었네요.
위 배터리는 사진으로 보기엔 탈착형도 아니라 교체할 단품도 구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as가 힘들다면 그냥 빨리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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