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글 하나 더올릴께요,,
광화문 대로에서 일어난 사고 입나다,
아마 그때는 서울시내 차가 지금같이 많지 않을때 일겁니다
정말 오래전 일이라,,
제차 에스페로 ㅎ,,,,
낮시간때라 차도 별로 없고 지금은 중앙에 넓은 광장이 있지만,,
그땐 광화문 거리 무지 넓었던거로 기억나네요,,,
사거리 신호 대기중인데,, 뒤에서 먼가 쿵 하는 느낌이 들어 룸미러를 보니
아주머니께서 뒤에서 받았네요,, 머그리 세게 받은건 아닌지라,,
그래도 혹시하는 맘에 잠간내려 뒷범퍼 보니 티도 안나고,
핫,,, 그런데 아주머니 4분이 타고 계시내요,, 모두 선그라스에 마후란지 둘둘 두루시고,,
그 4분이 똑같이 씩 웃으시며 귀엽게 손을 흔드시며 고개를 끄떡 하시는데,, 저도그만 웃음이,,,
저도 손만 흔들어 드리고 그냥 온 기억이,, 아마 4분이 나들이 가시는듯,,,,
웃는 얼굴에 침 못벳는다고,, 예전엔 그래도 그랬는데 요즘엔 아줌머니들 잘못 건드렸다간 아마,,,
암튼 조심 조심,,, 한가한 점심시간 잠시 즐건시간 되시라고 올립니다
사과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인상쓰고 여사님들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면 오늘날 이 글 못 썼을 수 있음
무서븐 여사가 네 명 ㅎㄷㄷㄷㄷㄷㄷ
헌데 꼭 인상쓰고 목소리 키우고 따지는 사람보면 그냥 보험사 불러서 보험처리 디밀고 전 쏙 빠지고 말았습니다.
괜시리 말안통하는 사람들과 다투고 싸워봐야 나만 정신건강이 악화될뿐이죠.
당시때 아줌마들 한결같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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