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사고가 났습니다.
그리 큰 사고가 아니어서 크게 생각하지 안은사고가
완전 스트레스 받네요...
사고는 이렇습니다.
5차로중5차선은 우회전차로
4차선으로 주행중 3차로 바로옆에있던 택시가
자꾸붙느거 같아서 경적과 함께 비상등 켜고 정지하는
찰라 제차를 추돌하고 20여미터 진행후 정지합니다.
참ㅈ고로 제차는2.5톤입니다.
택시기사가 다가옵니다.
택시: 차도 마니 안부서진거 같은데 내차는 내가 고칠테니
아저씨차는 아저싸가 고쳐유.
-이러고 그냥 갑니다.
나: 어이가 없어서 잠시 할말을 일음
이봐요 미얀하다는 말두없이 밎두 끝두없이 이게 뭔경우여.
택시:그렇게해요 나는 바빠서 그만갑니다.
나:아니 그냥가면 어쩜니까? 갓차로로 빼고 이야기 합시다.
택시:손님도 탔는데 바쁘니 이상있으면 연락하슈0** **** ****
-사실 하나도 안들립니다
창문 열면 제차 엔진소리 뗌에라두 잘들리지 안습니다.
그곳은 차두 마니 다니는 곳이라 더 안들리죠.
나: 일단 갓차로로 빼세요.
-차를 빼는 순간 택시도 빼는거 같더니
그냥 가 버립니다.
찿을길이없고 제차로는 택시를 따라갈수 없어서 112에 신고합니다.
이거 어쩌죠......ㅡ.ㅡ
손님 타고 있는건 지 사정인거고
사고처리는 해야지..
명함 받은것도 없고 걍 전화번호 한번 찍 불러주고
님 동의도 없이 맘대로 가 버림 뺑소니 같은데..
보통 택시사고나면 손님 내리게 하던데..
혹시 뭐 면허정지 기간이거나 취소거나 그런건 아닐지..
손님두 탔다는데
요즘세상이 어지러운지라 택시가 저를
신고하면 어찌되나요....
최소한 사과정도는 받고 싶네요.
사과 바라다가는 더큰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사과는 포기하시고, 할수 있는한 큰엿을 선물해주는 것 밖에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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