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횐입니당...
어제 대구 출장길에 교차로에서 미미한 접촉사고가 나서 시간도 없고 외간상 큰 문제 없어 명함받고 보내드렸는데....
아침에 밝은데서 보니 약간 까졌드라고용... 이걸가지고 보험처리 해달라기도 그렇고 걍 타기는 찜찜하고.... 결정 장애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참고로 상대방은 초보 여성 운전자로 나란히 가다(제가 조금 앞섬) 저를 못받는지 옆으로 급격히 붙길래 제가 놀래서 브레이크 잡으니 정말 간발에 차로 사이드미러만 90도로 꺽긴사고입니다
봐주는건 작성자님 자비심
그냥 저렴한 덴트집 (자비)수선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큰돈 아닌데, 서로 감정 다투며 시간 까먹는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상대가 까칠하게 [배째]한것도 아닌데, 좋게 해결하자는 의미였습니다.
선택은 당사자 마음이죠. (꾸벅) ^ ^
그냥 헤어진것이면, 다른분 말씀대로 보험일지 현금일지 상의해 봐야 하겠네요.
제가 잘못 파악했어요.
덴트 가격은 모릅니다. 대충 짐작하면 '몇만원정도'라고 예상합니다.
덧. 헉 98만원 짜리 부품이면,, 보험이 정답이네요.
~ 넘어가심이 ^^ 후자를 선택하시면 ~ 나중에 분명히 그덕이 돌아온답니다~
꽤 비싸네요.. 5~10만원 정도 받고 처리하시는게...(사이드미러는 눈에 잘 띄지도 않고 하니...)
근데 제가 글쓴님 입장이라면... 고민되겠네요 ㅎㅎ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 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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