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오후에20:00시경에 사고가 났는데여 견인가사분(일명통발이)
때문에 제 차가 영 이상해요..(제차는 올뉴아반떼)
제가 주행중 거리가 먼 사거리에서 황색등 보고 정지 했는데요(비상등켜고)
뒤에서 오던 차량이 제가 지나 갈줄알고 그만 제 차 뒷 부분을 박았어요.
근데 어떻게 알고 왔는지 경강등 열라 켜고 싸이렌 울리며 렉카가 왔더라구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통발이 하는분이 제차 앞에 차 세우더니 여긴 위험하니 차 빼자고
하면서 견인 할려구 하더군요..그래서 잠시만요 경찰 신고 해서니까 조금만 있어요
라고 했더니 100% 피해자네요. 하면서 스프레이 바닥에 뿌리고 견인 합니다.
저도 사고로 몸도 으스스 춥고해서 신경 안쓰고 있다 경찰오고 나서 경찰서로
가라고 하더군요.. 경찰서로 가는도중 (견인차로이동) 견인 기사분 자기 공장이 요 주의에
있다면서 피해자니까 렌트카 타고 병원가고 하면 돈 한푼 안들고 나중에 병원에
입원하면 상대방 보험사에서 합의금 준다나 머라나? 그래서 전 경찰서 조사 받고
제가 거래 하던 공장으로 가자고 하니까 그 기사분 계속 자기 공장으로 가자면서 수리
끝나면 집에 까지 차 같다 준다면서 그래서 전 그럼 잘해 주실껄로 믿고 렌트카 타고 집에
집에 왔습니다.. 다음날 그 공장으로 찿아 가보니 그 공장 수준이 아~ 정말 짜증확 나더군요.
공장 규모나 시설이 엉망이라서 한숨만 쉬다 제차 연식도 있고해서 그냥 참았죠.문제는
수리 끝나고 주행하는데 휘파람 소리에 이상한 잡음 소리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그공장으로 같죠. 소리가 많이 나나까 한번 타 보시라고 시 운전후 이곳 저곳 손
보시더만 그래도 계속 나요..ㅠㅠ
그래서 현대서비스에 갔더니 수리가 잘못 됐다고 합니다..그 공장가서 다시 손봐달라고
하랍니다..견적이 300정도 나왔는데 도체 어떻게 수리 했길래 차가 이래요?
교환 할 부분 교환 안하고 연식 때문에 중고 쓰고 판금 도색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음.아무리 그래도 연식에 비해 견적이 많이 나오면 이렇다고 전화 한통이라도
해 줘으면 폐차을 한다던지 제가 부담 했을껀데 제 잘못이라 생각하고 이젠 포기 했어요.
아~ 정말 한순간의 선택이 나의 애마가 바보 됐네여..;;
나중에 안 사실인되요 사고나면 바로 오는 견인차들 자기 공장으로 사고차가져가면 수리비
에서 20%까지 수수료 받아 챙기고 그리고 지나가던 택시나 기타 여러 사람들이 제보 해주면
제보비 5만원 준다고 합니다..그 돈이 다 저희가 내는 돈이라고 하네여.실질적으론 눈앞에선
지출이 안나가지만 만약에 과실이 나오면 그돈이 나중에 내가 보험사에 보험료 인상에 나만
바보 되네여..그날도 보험사에 연락 할라고 하니까 안해도 된다고 통발이 기사분 말에 이렇게
믿었던게 제 실수죠..여러분도 만약에 사고 나시면 일단 연락도 안했는데 견인차 오면요
절대 견인 하지 마시고 보험사에 연락하고 그 사람들 말 절대 믿지 마세요..
자기들 이익에 우리 보험료만 올라가고 차는 차대로 엉망이고 그리고 만약에 사고 나서 위험하면
경찰에 신고후 스프레이 뿌리고 한쪽으로 차 빼시고 보험사 기다리세요..10분 정도면 요즘 오더라구요
그 통발이 기사분 하는 멘트 위험 하니 차빼죠 아님 가는 공장 있습니까?. 라더지 100% 피해자네요
아님 암튼 뭐 좀 아는척하면서 제편들면서 이야기합니다..님들도 각자 보험사에 연락해서 처리 하시고
나 같은 꼴 안당 하시길 바랍니다..사고 안나면 장땡이겠죠..아참 그리고 처음엔 견인비 안받는다고
했다가 제가 다른 공장으로 간다고 하니까 머라더라 견인비에 대기료에 하루밤 보관한 보관비라나?!..
그걸 저보고 달라고 합니다.. 100% 피해자면 상대방 보험사에 받으면 되지..대략난감.
너무 말이 많았네요..즐거운 하루 되시고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