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의 음주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로 돌진해 보행자 7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 신동아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신모(25)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어 길을 건너던 문모(51)씨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주 1병 정도를 마시고 운전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0.129%로 나타났다며 일단 귀가 조치한 뒤 24일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s:저런 미친넘 하나때문에 7명이나 다치고...죽은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음주운전 하는 새끼들은 모조리 죽어야 한다~~~
음주운전 하는 놈들이 계속하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