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으로 증명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 프로그램은 Carsim 이란 프로그램인데요.
http://carsim.com/company/customers/carsim.php
지엠, 포드, 현대, 벰베, 도요타, 혼다, 니싼, 폭스바겐, 미쯔비시 등등에서 쓰일 만큼 신뢰도가 높은 시뮬레이션툴입니다.
프로그램 소개하는 영상이구요.
아방이와 같은 토션빔을 쓰는 차량의 무게중심을 교묘히 바꿔보면
다음과 같이 무게중심이 앞 차륜으로 부터 1040mm인 것을 1500mm로 바꿔놓고
이중 차선 변경(Double lane change, Severe lane change)를 시뮬레이션 합니다.
파란차가 기존 차량이고 초록색 차량이 무게중심을 뒤로 이동시킨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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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법무범인
모두부자되기요
마찰력 f = μN (μ：마찰계수, N：수직 항력)
노면과 타이어간의 마찰력보다 원심력이 커지면 오버스티어링 등이 일어납니다.
원심력, 마찰력에 있어서 다른 모든 요소들은 단지 비례, 반비례 관계인데
속도라는 녀석은 다릅니다.
속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원심력은.
오버스티어, 피시테일 등은 다른 모든 요소들에 비해서 속도에 제일 만감하다는 의미이고
과속이 제일 위함하다는 의미이지요.
트렁크에 짐을 더 실으면 후륜축하중 증가로 수직항력(N)이 커지고 접지력이 커지지만
그만큼 후륜축에 질량(m)도 커지고 그로인해서 원심력도 커지므로
피시테일을 방지하고자 트렁크에 짐을 더 싣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피시테일을 예방하려면
원심력을 접지력보다 크게 만들지 말아야 하고
또 후륜의 접지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원심력(mv^2/r)이 과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노면 상태, 코너의 곡률반경 등에 따라서 과속하지 않아야할 것이며
급핸들링이나 과한 핸들링을 피해야 하므로 안전거리르 충분히 유지해야 하고
적재하중이 많다면 그만큼 더 감속해야 하며
접지력(μN)을 증가시키려면
후륜의 타이어를 광폭으로 하는 등의 튜닝을 통해서 마찰계수를 키우거나
리어스포일러 등의 튜닝으로 수직항력을 키우면 되고
브레이킹으로 바퀴가 잠기면 마찰계수가 정지마찰계수에서 미끄럼마찰계수로 더 작아지므로
브레이킹시에 주의해야 하고
역시 되도록이면 급브레이킹할 일이 없도록 안전거리 충분히 유지해야 하며
차체자세제어장치 옵션을 적용하면 좋겠지요...
급가속 급제동 급핸들링 급차로변경 등을 하지 않는 등의 안전운전을 습관화한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혹시 모를 돌발상황에서 보다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거나
습관을 고치기 보다는 돈으로 커버하고자 한다면
안정성이 우수한 비싼 차 또는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하는 튜닝이 필요하겠지요.
접지를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게중심]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_-?
아마 말씀하시는 짐의 무게가 음수인가봅니다
무슨 호그와트 마법학교 나오셨나
치매?
최근에 와서 이슈화되고 ... 기술도 많이 발전했을텐데... 무게 중심을 흐트리는 제조사들.. 반성하세요
차는 밟기만 하면 나가는 줄 알고, 꺾기만 하면 돌아주는 줄 아니까요. ㅋㅋ
자기 차의 한계점에 대해 인식하는 교육은 아무도 시켜주질 않죠.
동력성능자체가 떨어져 위험한 상황 연출이 적었고
인터넷 따위가 없어서 소소한 남일은 알 수없었던것뿐
옛날차가 더 좋다고 생각되시면 옛날차 타시면 되겠습니다
타이어가 더 강하게 눌리면서 땅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죠.
나중에 타다가 뒤 털리고 난 뒤에 그때서 아차... 할때가 있을 겁니다.
규정속도 반드시지켜야게습니다
반성많이하고갑니다!
겨울에 눈길 접지력 높아지라고 트랙터 무게추 20키로짜리 두개를 트렁크에 싣고다니셨는데ㅋㅋㅋ
겨울이라 과속할수도없고 눈길엔 스타트안된다구 눌러주셔야된데요ㅎ
글쓴이분께서 올린글은 트렁크에 하중이실린상태에서 핸들을 조작하면 전륜에 무게가 실리게 되고 그럼 후륜이 붕 뜨게되는게 거기에 뒷 하중까지 더해진다면 피쉬테일현상이 더 잘 일어난다. 라고 정리할수있는건데 이건 후륜 하중에대한 관성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아닌가요?
후륜이 무거우면 차량자체의 안정감이 증가되는건 확실하지요 무게배분이 이상적이 되니까요. 글쓴이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말의 차이인거 같네요. 후륜에 하중을 실으면 피쉬테일이 더 잘 일어난다가 아닌 한번 피쉬테일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트렁크에 하중이 많이실린차량이 더 걷잡을수 없다. 아닌가요?
결론은 후륜에 하중을 늘리면 차량의 안정감은 증가하나 핸들 급조작 또는 고속 선회시 후륜이 날리기 시작하면 트렁크에 하중이실린 차량은 그렇지 않은 차량보다 더 위험한 피쉬테일 현상이 발생한다. 인거같은데 반대로 말하면 어차피 피쉬테일 현상자체가 핸들 급조작이나 고속선회시 일어나는 것이기에 작성자님 말씀이 맞기도 하구요.
써놓고 보니 두서가 없네요 ㅋㅋㅋㅋ 혹시 제가 모지란부분이있는거면 알려주세요~
한계가 높아지면 그 만큼 효과가 있다고 봐야죠.
겨울철 윈터타이어도 한계상황을 벗어나면
썸머나 사계절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미끄러진다고해서
윈터타이어가 효과가 없는것이 아니듯
후륜에 무게가 실려 안정감이 높아진걸 무시하고
밑도끝도없이 어차피 한계넘어가면 더 위험해진다고 하는건 참...;;
유압식과 mdps의 차이가 피쉬테일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제 분야가 아니라 잘 몰랐네요 ㅎㅎ 혹시 설명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비싼돈주고 저렇게 어렵게 차를 타야된다니 ㅎㄷㄷ
현기차 멀쩡히 타는 사람들은 자동차와 물리학에 정통한 천재들이라 보면 되는 건가요? ㅋㅋ
호갱님 잘못입니다 할거고
어차피 타야한다면 스트럿바 리어바 센터바 정도
튜닝하시고 타시는건 어떠신가요
현기도 제네시스 이상 넘어 가면 피쉬테일 운운하는일 없습니다...
1천에서 2천 넘는 차가 싼거냐.????
자동차 중에서는 싼거임.......................
착각하지마세요... 비싼차라고....ㅠ.ㅠ. 이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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