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높아지는 추세인건가요?ㅎㅎ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안그래도 저출산이 큰 문제인데..
희안하게 교사블 눈팅하다보면
"임신 O주차 아내가 타고있어.." 가 많이 보이네요
유독 제눈에만 그런건가요?
진짜 임신중인 아내분이 타고계실수도 있는거니
그 진실과 허위를 왈가왈부 하고싶은게 아니라..
왠지 모르게 글을 올리시는 (블박차량) 분들이
임신한 아내가 타고있어.. 라고 하시면
저같은 경우 이런 생각이 당연히 들게 됩니다..
"블박차량에는 안전에 유의해야하는 임산부가 타고 있어"
"그러니 블박차량을 위협하거나 하는 상대차량은 나쁜 운전자야"
이런 생각을 갖고 블박영상을 보거나 글을 읽게 되더라구요..
영상을 보기도 전에 색안경을 끼고 영상을 보게되니 블박차량은
무조건 선량한 운전자이다라는 생각이 박혀버리네요ㅠㅠ
블박차량이 원인제공을 했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애기가 타고있어요. 이건 엄청보이네요
글 내용에 임신중인 아내가 함께 타고 있어.. 라는걸 말하는거에요 !!
아~~~~죄송합니바. 글을 제대로 안읽었네요
친절한 리플감사합니다
남들은 임신부가 탔다는걸 별로 와닿지안을겁니다.
내자식 탔으니 알아서 조심해라 가 아닌데..
내새끼타고있다 까칠한아이 타고있다 이런문구 보면 차주가 더 운전 개갘이함
조지면 개막장이죠.
살살 겁나 살살.
뱃속에 애기 안놀라게
저는 좀 이해가 안갑니다. 그걸 뻔히보고 와서 일부러 시비거는것도 아닐건데
자기만 잘하면 됨..
그런 인간들은 꼭 임신한 마누라 탓하는 게 아님..
뭐 노부모가 될 수도 있고.. 애새끼가 될 수도 있고.. 뭐 사장님이나 거래처 사장님 같은 그런 인간들조차 핑곗거리가 될 거임..
애당초 동승자가 있다고 글을 쓰는 마인드 자체가..
결국은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자기중심적 마인드를 저변에 깔고 시작한다고 볼 수 있겠죠..
누구를 태웠으면 그만큼 운전자가 책임감을 더 가지면 되지, 근거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내 차에 대한 배려심을 요구하는 건 에러라는 것임.. 그게 정상적인 마인드고..
그거 보면 면상에 주먹 날리고 싶은 충동이 막 그냥 확 한번해봐 그런 생각이나네요 ㅠㅠ
만수르가 타고있어요~
백수가 타고있어요~
근혜가 타고있어요~
야꾸자가 타고있어요~
부와 관련된 스티커!!! ~.,~
지금 임산부들은 완전 여왕, 특권층, 벼슬 이 된듯 싶어요... 너무 유난맞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게
사건에 중점은 임산부이야기가아닌데 말이죠
이글도 깔수있냐고묻는다면 수십가지이유로깔수있지.
임산부 스티커가 이상한 운전의 면죄부는 될수 없지요.
제가 교사블 눈팅을 주로 하는데요
보복운전당하는 사람들 특징이 교통흐름깨놓고
별것도아닌데 쌍라이트 크락션무한누르고
서행하다가 끼어든다고 깜빡이키면 속도맞춰서자리안내주고 등등
진짜로 임신한 아내가 뒷자리에 타고있어서
지나치게 서행해서 더러운꼴 많이 당하고
많이 당해서 글도 많이 올라오는듯
운전자의 잘못이 있고 또 임산부 노약자가 없는 상태에 거짓을 말한거라면 마땅히 지탄을 받아야하나 위의 리플들을 보니 스티커 부착한 사람이 그럴것이다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신듯합니다 저는스티커가 없습니다만 스티커의 의미는 무조건적 양보와 배려를 바라는게 아니라 스티커부착 운전자가 조심히 운전을 하겠다는걸 다른 운전자에게 알리는 것으로 해석해야겠지요
노란색으로 동그란 모양 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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