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md
이번에 휴가 가면서 느낀건대 평소에는 그냥 도로에서 140 이렇게 밟아도 괜찮은데
이번 휴가때 고속도로 가면서 터널 진입시 차가 오른쪽 왼쪽으로 미끌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운전자 긴장해서 조심히 운전하라고 도로에 이상한 기능을 해둔지 알았는데
도로공사에 문의해보니 그런것은 없다고 하네요
마치 평평한 도로에 경사진곳(옆)으로 내려오는듯한 느낌을 받는데요 무슨 문제일까요?
타이어 마모와 휠언라이먼트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17000 탔고 타이어 마모도 괜찮습니다.
휠언라이먼트라면 평소 주행에서도 나타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그날 대관령 높은 지대여서 바람이 불긴하지만 k3로도 운전을 했는데 그런증상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ㅠㅠ
근데 제가 그날에 생각해보니 k3도 몰아서 같은 곳을 갔었는데 그런느낌은 못받았습니다 ㅠㅠ
정령 md의 안전성 문제인가요 ㅠㅠ
세로로 홈이 파인 구간을 지나갈 때 타이어가 도로 홈에 물려있는 이유로 차체의 거동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운전자가 꽤 많습니다.
MD의 피쉬테일의 문제가 발생하려한게 아닌지 싶습니다.
좌우로 흔들리는 그 피쉬테일과 비슷.
그리고 바람이 불어서 차체가 흔들릴정도라면
운전자가 확실하게 느끼죠.
이 이유가 대부분이고 경부 선 타보면 아주 그냥 ㅎㄷㄷ.. ㅡㅡ....
이 이유가 아니라면 차가 에러죠..
요즘은 짐차로 박스 납품하는데 160 이상 밟아도 덜 휘청합니다... 요번에 금호타이어 v3 인가 바꿨더니 접지력이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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