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친구들과 술약속 끝나고 5531탔는데
수산시장 역에서 김여사 내 옆자리 앉음 난 창가자리 에어컨밑인데 너무더워서 에어컨 구멍 풀열어놓음
김여사 앉자마자 춥다고 구멍 다 닫음
나 5초뒤 다 열어버림
추우면 빈자리가서 타던가 왜 자리놔두고 내 옆자리서 지랄..
땀뻘뻘 흘리고있는데..
김여사는 민소매입음 겨털 안봐도 매생이급인듯 옆는으로 검은게보임..
이글쓰는 중간에도 닫으려고 시도
나 창문열어버림
김여사 나 째려본후 자리이동...
사무실이나 카페같은데서 에어콘 춥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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