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의견이 모두 각각 다르게 됩니다.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 하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일이라 할 수 없습니다.
대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설득 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깊이 들어갈 뿐입니다.
물론, 우리는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설득하려 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건 스스로 만족해한다면 그것으로 당신도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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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글을 쭉 보다보니 저도 괜히 누군가를 설득하려 했던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보면 그것은 설득이 아니라 그 사람을 깔아뭉개는 일이었다는 것을 모른채 말이죠..
무더운 여름밤입니다.
숙면 취하시고 남은 주말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인터넷에서 보는 사람들한테까지 적용시키기 힘들죠 ㅋㅋ
그사람의 생각이 틀리다면 두들겨 패서라도 가르쳐야 하는것입니다.
양발운전과 흡연에 대한 사고방식이겠지요...
말을 해도 자꾸 안받아 들이고 다르게 해석하는게 안타까워요...
상대방이 잘못했는데 너의 안전을 위해 이렇게 하는게 어떠냐 그러면 그 반대쪽 옹호한다 그러고...
그냥 비켜주면 안되냐 그러면 과속이 정당하녀 그러고...
실로 급한 사정이 있는 사람들은 어떡하란건지.. 정말 이기주의 같네요..
지정차로건 과속이건 법어기는건 똑같은데..
본인보다 빠른차량 1차로 양보하자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지 모르겟네요..
자기네들은 뭐 1차선을 추월할때나 쓴다나 뭐라나..그럼 비켜주고 말고가 어딧냐고..1차선에 느린차가 없는데.급한일도 없고.2차선에 끼어들 틈이 없는대도 뒤에서 패싱등 켜대는 나쁜놈들도 잇지만 정말 응급한 상황이라면.
속도좀 내서 비켜주는게 글케 어려운건지..
실로 회사 망할뻔한적 잇어서 글적어봅니다..
급한일 잇어 150정도로 비상등 키고 1차선 주행한적이 잇는데..잘 안비켜주시더군요..물론 제뒤에 더빠른차가오면 용달차라 제한계속도는 150이므로 양보햇습니다..더급한일이 잇는사람인가보죠..과속에 관대한게 아니라. 사람사는데 관대해지면 어떨까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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