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도시, 경기 신도시의
지역별 불법주차에 대한 인식도....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1.강남구, 서초구 ->2000년대 초반에는 강남역 일대에서 불법주차 대충 해도 어느정도 넘어갔는데, 요즘에는 정말 못함. 강남역에서 먼 골목길에 주차해놔도 반드시 주차딱지 때고가고, 시민신고가 매우 활발함.. 시민들 스스로가 불법주차는 절대 안 된다는
의식이 매우 강함.
서울시에서 불법주차 시민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이 강남구와 다음으로 서초구라는 통계도 보았음.
강남역 갈때 역삼동 주택가쪽에 자주 주차했었는데 이제는 돈주고 주차함.
2. 마포구 DMC단지네..
여기는 한밤중에 한산한 길거리 가변에 불법주차 차량들 많은데.. 무턱대고 단속 안하는구나..하고 주차했다가
나중에 단속사진 날라옴.. 무서운 동네임.. 절대 불법주차 해서는 안 됨.
시민신고보다는 마포구청의 의지가 보이는 동네
3. 신림동
주차할 곳이 없어서인지, 이곳도 강력하게 단속함. 멀리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해도 어떻게든 단속해냄.
골목길 저 멀리 주차해도 단속하는것으로 봐서 신고받고 단속하는 느낌.
4. 일산
라페스타, 웨돔 골목길은 불법주차 조금 있지만 큰 대로에는 불법주차 거의 없음. 고양시에서 강력하게 단속함.
5. 분당
대로변 위주로 매우 철저히함.. 야밤에도 단속함.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1년 365일 강력함.
6. 판교, 안양평촌
--> "개판" 야간 단속 안함, 판교는 주간에도 완전... 음...가보면 알게됨.
7. 동탄신도시
-> "개판" 야간 단속 안함. 그냥 이열로 주차하고 인도에 주차해도 괜찮음.. 동남아 같음.
단속요원 맞았다는 소문도 들림. 시민정신 없음.
편견은 아닙니다만.. 괜찮은 동네일 수록 불법주차도 적은듯 합니다.;;
하지만 주말 호수공원부근은 그래도 불법주차차량 많아 주민들은 불편하다는...
호수로 승리교회앞 예배시간에 버스정류장까지 불법주차 판침, 킨텍스 건너편 버스정류장은 아예 대각선으로 주차장화 되버림. 민원 넣어도 그대로...
집이 웨돔 앞인데 낮에도 좀 많고 저녁때 되면 왕복 1차로로 바뀌고, 중앙공원 옆길 공영주차칸 없는 곳도 불법주차로 다니기 불편하네요. 야간 단속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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