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와 외부의 습도차이 때문에 그러는 건데..(일반적으로 바깥이 건조한 편)
그런데 내기순환을 고집하니 ㅋ 난리가 나는 거죠..
외기유입이 기본입니다.. (내기순환 했을 때 등이 켜지지요? 그러므로 외기유입이 기본 디폴트라는 거임)
잠도 더 오고.. 에어컨 켜고 다니고 그럴 때 꾸리한 냄새도 많이 생기고..
와류에 의한 배기가스 유입의 원인이기도 하고요..
내기 순환은 필요할 때만 쓰세용..
그리고 에어컨은 훌륭한 제습기이니.. 바깥이 추워도 에어컨을 켜고 고온으로 돌리면 제습이 아주 잘 됩니다.
여름에 시원한 물을 떠 놓은 컵 주변에 습기가 맺히는데,
주변의 습도가 높고, 습기맺히는 표면이 차가울 때 습기가 응결됩니다.
저 위 사진의 경우 차 유리창 안쪽에 습기가 맺힌 것 같은데,
차 내부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생긴 것입니다. 반면 유리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고요.
차 내부의 습도가 높은 이유는 승객들이 많이 탔거나(호흡) 비오는 날
비를 맞고 탔거나(증발) 아니면 바깥의 습도가 높을 때 창문을 열어서 습기가 유입되었거나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유리가 상대적으로 시원한 이유는 비오는 날 같은 경우 유리창이 비를 맞으면서 식혀졌을 수
있겠고, 이번 같이 문을 여니까 습기가 생기더라 하는 경우에는 강한 냉방으로 유리창이
충분히 식어있었을 수 있습니다. 문 열기 전엔 냉방된공기는 건조한 상태이므로 습기가
없었을 것이고요.
창의 습기를 제거하려면 차 내부의 습도를 낮추거나 (에어컨 틀면 됨, 일단 에어컨 튼 상태에서
온도조절기를 좀 높여 놓으면 건조하면서 차갑지 않은 바람을 즐길 수 있음),
유리창 표면의 온도를 높이면(더운 바람을 앞유리로) 됩니다. 그런데 더운 여름에 앞유리로
더운 바람을 보낼 사람은 없겠지요?
같은 이유로 앞유리 바깥쪽으로도 습기가 맺힐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을 앞유리로 보내 놓으면
찬바람 닿는 곳만 유리가 차가와 지면서 바깥의 높은 습도와 만나서 그 부분만 습기가 낍니다.
이건 와이퍼질을 해서 없앨 수 있지만 원칙은 찬 바람을 유리에 직접 안 닿게 하면 됩니다.
결론 : 여름이든 겨울이든 비오면 에어컨 틀고, 온도조절 하여 건조하고 적당한 온도의
공기를 공급하면 습기는 안 생깁니다.
사진과 같은상황이면 온도차에 의한 성애죠...
환기를 잘안시키는 차는 대부분 님과 똑같은 상황임니다...저포함
또한 생기는 원인중 하나는 몸에서 열이 날때 차안 온도보다 사람의 땀이 증발, 호흡으로 인해도 생기는데 환기버튼을 오토나 외부공기 유입으로 두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기로 돌려 놓으면 덜해요.
그런데 내기순환을 고집하니 ㅋ 난리가 나는 거죠..
외기유입이 기본입니다.. (내기순환 했을 때 등이 켜지지요? 그러므로 외기유입이 기본 디폴트라는 거임)
잠도 더 오고.. 에어컨 켜고 다니고 그럴 때 꾸리한 냄새도 많이 생기고..
와류에 의한 배기가스 유입의 원인이기도 하고요..
내기 순환은 필요할 때만 쓰세용..
그리고 에어컨은 훌륭한 제습기이니.. 바깥이 추워도 에어컨을 켜고 고온으로 돌리면 제습이 아주 잘 됩니다.
여름에 시원한 물을 떠 놓은 컵 주변에 습기가 맺히는데,
주변의 습도가 높고, 습기맺히는 표면이 차가울 때 습기가 응결됩니다.
저 위 사진의 경우 차 유리창 안쪽에 습기가 맺힌 것 같은데,
차 내부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생긴 것입니다. 반면 유리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고요.
차 내부의 습도가 높은 이유는 승객들이 많이 탔거나(호흡) 비오는 날
비를 맞고 탔거나(증발) 아니면 바깥의 습도가 높을 때 창문을 열어서 습기가 유입되었거나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유리가 상대적으로 시원한 이유는 비오는 날 같은 경우 유리창이 비를 맞으면서 식혀졌을 수
있겠고, 이번 같이 문을 여니까 습기가 생기더라 하는 경우에는 강한 냉방으로 유리창이
충분히 식어있었을 수 있습니다. 문 열기 전엔 냉방된공기는 건조한 상태이므로 습기가
없었을 것이고요.
창의 습기를 제거하려면 차 내부의 습도를 낮추거나 (에어컨 틀면 됨, 일단 에어컨 튼 상태에서
온도조절기를 좀 높여 놓으면 건조하면서 차갑지 않은 바람을 즐길 수 있음),
유리창 표면의 온도를 높이면(더운 바람을 앞유리로) 됩니다. 그런데 더운 여름에 앞유리로
더운 바람을 보낼 사람은 없겠지요?
같은 이유로 앞유리 바깥쪽으로도 습기가 맺힐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을 앞유리로 보내 놓으면
찬바람 닿는 곳만 유리가 차가와 지면서 바깥의 높은 습도와 만나서 그 부분만 습기가 낍니다.
이건 와이퍼질을 해서 없앨 수 있지만 원칙은 찬 바람을 유리에 직접 안 닿게 하면 됩니다.
결론 : 여름이든 겨울이든 비오면 에어컨 틀고, 온도조절 하여 건조하고 적당한 온도의
공기를 공급하면 습기는 안 생깁니다.
그리고 비오거나 겨울에는 외부공기로 해놓으면 한결 낳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에어컨 작동 후에 바닥으로 물 나오는데가 막혀서 물이 밖으로 배출이 안되어 거기서 증발이 되어 앞유리에 성에가 끼더라구요
혹시 그런건지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온습도차이구요 애어컨키시면 다 사라져요
유리에 습기 잘 낍니다.
내부 유리창도 자주 닦아주세요
오늘안개작살이였슴 새벽에
안내려도 끼던가...
차가운 물을 컵에 부으면 바깥쪽에 성에가 끼는거니까.. 비슷한 원리일 듯 하네요??
차안이 추워서? 밖은 개덥고? 달릴땐 뭐 공기마찰? 바람때문에 금방 날라가고?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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