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새벽 앞뒤 차 없이 나홀로 주행해도 습관적으로 깜빡이를 켭니다..
주차를 하던 잠시 길에 세웠다 출발을 하던..
골목이던 주차장이던간에 좌우측으로 움직이면 깜빡이 켭니다..
기능 시험볼 때 출발이 좌측깜빡이부터 넣고 시작이었죠*_*
요즘 깜빡이 넣는차 울나라에선 참 보기 힘들어진듯 합니다..
칼치기를 하던 과속을 하던 얌체운전을 하던 어차피 내 통행에 방해 안되고, 혼자 제갈길 간다면 신경을 안쓰는 편이지만 ..
깜빡이 안켜는 차들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는 곳에서 차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내 앞으로 지나갈 것도 아니면서..)
깜빡이켜고 차선 바꾸는 동안 깜빡이 안키고 옆에서 동시에 들어오거나..
톨게이트 빠지는데서 깜빡이 안켜고 빠지는 차들 때문에..
맨날 영문도 모른채 서행하게 되고..
신호 없는 교차로에서도 깜빡이를 안켜고 다니니.. 진짜 차가 지나갈때까지 끝까지 기다리고..
도로는 어느순간 정체되 버리기 시작...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것에 신경 쓰니 운전도 피곤해지네요..
손가락이 없으면 불가능할듯 하긴 하다는..
못하면은 아 방향지시등 이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스스로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게합니다
깜빡이, 안개등, 전조등...
그럴때면 혼자많이쪽팔립니다
안켜고오는차들 진심 무섭습니다 ㄷㄷ
.
내차 사각에 차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늘 때문에 켭니다
깜박이는 미리 나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이므로
뒤에서 과속해오는 차와의 접촉사고를 월등히 줄여줍니다.
그냥 사고 한번 겪어보면 느낄것 같아요..
요즘 새로운습관 들이기 시작 했는데
주차하면서 비상점멸등 켜기
교차로 황색불 들어와 정지할때(조금 빠른속도?) 항상 방향지시등 켭니다.
뒷차가 가까이 붙었을때
100퍼센트 켠다고 생각합니다
시내주행중에 70퍼센트는 안켜거나
제대로 사용할줄 모르는 차량들이더군요
우연찮게 앞차와 이동로가 비슷하여
뒤따른적이 있는데
가는동안
깜박이 한번을 안키더라구요
운전 습관에 딱 맞는 속담이죠.
처음 배울 때부터 습관이 되야하는데.
나를 위해서도 깜박이는 켜야 합니다.
뒷차에게 내 예정경로를 이야기해주는것이니까요.
습관이 제일 중요하지요~~~^^**
앞차들 합류차선 어느쪽인지 잘 봐야해요..;
그곳은 깜빡이 아주 드문곳이라
차가있든없든 무조껀키는데 진짜 가끔멍때리다 못킨적 있긴 합니다^^;
댓글만 보면 우리나라 운전하기 정말 좋은 곳처럼 보임 ㅋㅋ
그거 뭐 어렵다고 안켜는지...
중요한건 차로변경하면서 켜는게 아니라
변경하기 전부터 켜야한다는거
낮에는 무조건 안개등.
밤에는 반드시 전조등민....일몰 1시간 전부터
여기 찔리는 사람 존나많을거같음.
난 무조건 깜빡이 먼저 켜고 사이드미러에 눈이 가는데... 아님 같이 가거나..
핸들먼저 조작하면 걍 병x이라 보면됨. 아 병x들천국진짜 도로가 난장판임...
즉...기본이되어야운전도잘한단소리..
저도 왠만하면 컵니다. 특히 골목길, 신호없는 사거리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알려줘야 비키든지 먼져가든지 알수 있는데
2.3차선 주행시 도로인도쪽 정차한차들때문에 안쪽 차선 들어갈때도 무조건 킵니다 그냥 들이다지않습니다 깜빡이키고 항상2.3초뒤 움직입니다 도로중에서 골목길 빠질때도 미리 켜줍니다
혹시모를 상황이 생길까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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