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지만...
점오톤 짜리 쇳덩어리 움직이면서
질서를 안지키면 그건 흉기를 휘두르는거죠.
좀 심각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신고를 하던 안하던 관계 없잖아요 이런건?
신고를 당하더라도 당당하면 당당하게 벌금 내면 돼요.
왜 신고한다고 정신병자 취급 받는지....
무슨 결벽증 환자 대하듯이 하나요...
쇳덩어리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 사람은
그럼 진짜 살인죄라도 적용 하나요?
아니잖아요.
그거 막을려고, 교육도 하고 면허도 주고 광고도 하고 단속도 하는데....
하거나 말거나.... 휘두르는 사람 말릴려면 주먹쥐고 때리는것보다 신고가 낫지 읺나요?
일선 경찰에 가보면, 적반하장으로 되려 따지고 드는 게 현실일 걸요?
캡처해놨는데.. 그냥.. 뭐.. 내비 두죠 뭐? ㅋㅋ
사람들이 저래유.. 지 잘못 인정을 저래 안합니다.. 시속 150 넘게 과속하다가 좀 위험하게 끼어드는 트럭 못피한 주제에.. 무과실이라고 떠들어대는데요 뭘..
상큼한 월요일을 자폭과 함께~
얼굴없는 온라인상이라고 막말하는 당신같은 사람덕분에 아침부터 참으로 기분이 묘하네요...!!!
나중에 결과나오면 한번 만나뵙고 알려드리고싶네요! 그때는 모라고 말씀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뭐 예를 들어서, 제 주장과 달리 그곳의 차선간 거리는 8미터가 아니고 5미터가 맞다라든가.. 좀 그런 근거를 대시라고요.. 근거를..
나는 영상을 보고 결과물을 있는 그대로 분석해서 말씀드리는데, 님은 뭐 특별한 근거도 주장도 없는데요?
그냥 "나 화나.. 너 때문에.."라는 자기 표현만 있을 뿐이지 않나요?
음 그리고 웬만하면, 사건 수사 중인 담당 경찰관도 알려주시고, 님 영상도 고스란히 제출하셔서.. 철저히 규명해서 절 처절하게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만.. 되도 안하게 자기잘못 다 숨긴 채로 수사받고 조사해서 허위로 나온 과실 비율 가지고 우길 뿐이라고 제가 반박할 거거든요?
나머지는 알아서..그냥.. 전 이렇게 구분합니다.
신고가 사고 유발자를 확연히 줄여줍니다.
뭐 단속카메라만 피하면 무개념인 운전자를 도로위에서 구별해내야죠.
2초 남짓하는 시간동안 12개의 차선이 후루룩 짭짭 지나가는 영상을 보았을 뿐이고..
잘하면 피해자일 수도 있는 운전 개같이 하는 화물차.. (정확하겐 트레일러?)
가.. 2초 남짓하는 시간동안 12개의 차선이 후루룩 지나가게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사고를 당하고..
100:0 과실을 주장당하고 있다는 억울한 사연이었습니다.
(그런데 억울하다고 글을 올린 게 트레일러 기사가 아니란 게 함정..)
그건 과신의 결과물이죠.
단지 자신감과 만용은 구별해야합니더.
트럭 합류구간에서 들이민거라.
거의 100에 가까운데, 과속에 전방 주시 부주의로 7:3 으로 봤는데.... 결과가 어떨다던가요?
아마 결과는 7:3 내외로 나오지 싶긴 한데.. 진짜 담당 경찰관 알면 재수사 요청하고 싶을 정도로 (어디까지나 현재로서 가해자일 뿐이지만) 가해자가 억울해 보였네요.. 여튼 상대편은 최소 9:1, 당연히 100:0을 주장하는 상황.. ㅎㅎ (트레일러 기사 말고요..)
150이면 이야기가 다른 게.. 1차로로 들이밀었다손 치더라도 한 200~300미터 전방에 차가 오는 걸 보고 들이밀었단 야근데..(커브라서 보이지도 않았겠지만..) 그걸 못보고 들이박은 차에게 직진이라고 피해자라고 하면 억울하긴 억울하겠죠..
그 과속의 진실이 밝혀져도 7:3일까요? (제한속도 70~80 정도로 추정되는 편도3차로 국도상)
저라면 뒤집어서 4:6 볼 거 같은디..
거의 개 양아치짓 거리 운전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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