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좀 거시기 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는 출발 하자마자 정지 -> 2차로의 차량도 정지 -> 바로 비상등 ->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앞쪽 구급차나 소방차일거란 생각은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라도 할수 있겠죠. 그렇다고 제가 썬팅이 진하거나 양카는 아니고 올 순정상태의 차량이고 뒷차량 스포티지R도 차고가 낮은 차가 아니니 앞쪽에서 오는 엠뷸런스가 경광등을 켜고 싸이렌을 키고 오는것을 보았을것으로 생각하고 올린글이니 본인이 융통성있게 이런부분은 그냥 패스하고 넘어기신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되고 앞쪽에서 엠뷸런스가와서 일시 정지해있는데 괜시리 오해해서 클락션울리는일은 자제해달라는 얘기이니 태클은 안거셨으면 좋겠네요.
신호바뀌어서 출발하다가 정지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건데 뒷차가 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경적기는 위급상황에서 사고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겁니다. 아무 때나 빵빵 빵빵 어휴~~
정말 짜증나는 부류는 신호 바뀌기 0.5초에 빵~ 하는 새퀴들..특히 개택.
누가 안간데???
그런 상황보다
걸리적거리는게 많으니
그걸로 착각했는가본데
이해를 구하지만말고
이해를 먼저 해보려 노력해보는건
절대불가인가?
예로 우회전차선인데... 때마침 보행신호라 횡단보도앞에 정지하고 있는데
뒤에서 빵빵거릴때....
그제서야 사람들 지나가는게 자기 눈에 보이면..그때야 얌전떠는..
골프처럼 앞쪽으로 나가서 멈춘것도 아니고, 심지어 차 한대는 이미 떠났고 ㅋ
님이 멈추는 시점이 뒷차가 앞상황 확인하기에 너무 빠릅니다.
님만 구급차보이는 상황에서 멈춘건데 뒷차는 당연히 신호 떨어지자마자 잠깐 나가다 멈추니 거슬릴수밖에요...
구급차가 좌회전을 하던 우회전을 하던 역주행으로 블박쪽으로 올것도 아닌데 너무 앞으로 안나가는것도 좀 있네요.
저차도 구급차 지나가고 "아 ~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본인도 이해심이 너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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