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자동차관련쪽하고는거리가 아주멀구요 그냥 일반 사람입니다...
브레이크작동되는 원리부터 생각해보면켈리퍼
가작동기위해 유압을밀어주는 진공배력펌프란놈이 중요한역활을하는거 같아요
이놈의 역활은 패달을밟았을때 진공압력을 더해 작은 힘으로 큰힘을만들어 브레이크 벨브로 압력을 전달하는역활을 하는놈이죠
자 진공은 어디서만들어지냐 일반적으로 가솔린과 엘피지는 엔진에서 만들어지고 디젤같은경우 별도의 진공 펌프로 작동하기도하죠
보통분들은 엔진이 알피엠이 높아져야 진공압력이 더쎄진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아니라 고알피엠에서 스트롤이(중요)닫히고 저얼피엠으로 떨어지면서 실린더내에 발생하는 진공력을 이용하는겁니다
그럼 만약 스트롤이 완전히 열린상태(흔히말하는 급발진상태) 라면 진공력이 약해저 브레이크가 한두번은 먹겠지만 잔존량을 소진할경우 브레이크가 먹지않게 되는게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이글을 쓰는이유는 급발진으심사례가 발생하면 항상나오는말이 브레이크가엑셀하고 해깔려서그런다는둥..(물론 일부는 그렇다고봅니다 하지만 택시운전기사님 그리고 어느정도 운전경력이되는분들은 조금 납득이..)브레이크를안밟았네 하는 분들이계셔서... 물론제글이 정확하다는거 아닙니다 기계적으로 저런원리지않을까하는 생각에 ... 진공배력으로들어가는 진공호스를빼보시고 브레이크 몆번밟아보세요 왜 안밟히는지... Ps:급발진을 않나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어차피 제조사측 원가,기술력의 한계)최소한의 별도의 안전장치를 만들어 달라는겁니다
근데 디젤은 그렇지 않은 걸로 아는데, 디젤도 급발진 나면 브레이크 안 잡히는 듯...
디젤의 스로틀바디는 가솔린에 스로틀바디와 하는 역활이 다릅니다. 가솔린처럼 엑셀전개에따라 열림량이 제어되는게 아니고 단지 시동off시 디젤링 억제를 위해서 시동off 닫힘 시동on시 열림 역할뿐이 안합니다.
흡입공기량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디젤은 시동on순간부터 터보로 인해서 공기는 항상 과잉공급됩니다.
거기에 인젝터가 얼만큼에 연료를 쏘느냐에 차이인데 자연발화라고 해도 전자제어장치가 멈추게 되면 인젝터에 전기가 끊어지면 연료를 분사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 밟어야할 시점에 급발진이 나온다는게 이상하죠
ecu의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상관이 있는 게요..
브레이크 배력장치인가 뭔가 여튼 고거이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급발진 의심사례들을 모아서 보면, 95:5 정도로 거의가 가솔린(또는 lpg) 엔진에서 발생하고 있대용..
제대로작동될겁니다..남아있는유압으로여 그리고
브레이크진공펌프가 고장나도 브레이크가아예없는건아니죠...
기계식인 핸드브레이크가남아있죠....
차에는 브레이크가 두종류입니다..하나는 기계식 하나는 유압식
근데 둘다 장착되죠 그리고 진공아안걸린다고브레이크가
당장죽지않습니다...시동끄고 브레이크밟아보세요...
어떤현상일어나는지그리고 기어중립실패하면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충돌이죠..직접적인 정면충돌보단 차를 뒤집을수있는방법으로여.
이런데는 에비뉴나 고속도로가 딱 좋져....
물론 아무도안다치는방법으로는 강으로돌진하는법도있구요..
탈출방법만알면 물속에빠진거면 다 살아서나옵니다
진공압이 떨어지면 펌프가 동작하죠
일반 가솔린과 lpi는 없을듯~
엔진의회전수가 올라간만큼 펌프도 회전수가증가하니 진공펌프자체가 정상적인 역활을하는지는 저두잘...한계치가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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