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작 10초쯤 부터 방향지시등을 켰습니다.
영상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동수원 IC로 빠져야 하기 때문에 적정시점에서
4차로로 차선변경을 한것입니다.
깜박이도 한참동안 넣었고, 차선변경도 완만하게 했으며
3차로, 4차로 할것 없이 모두 비슷한 속도로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아주 생 지랄발광을 하더군요
하도 어이없어서 창문을 열어 ' 나 이쪽으로 나갈거야..' 라는
의미의 수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자기한테 시비거는걸로
오해를 했는지 아주 더 생 지랄발광을 합니다.
애들과 마누라가 타고 있고 지정체 구간에 굳이 시비걸고 싶지않아
그냥 가던길 갔습니다만.. 휴~ 간만에 지랄같은 운전자 만났습니다.
얼마전의 버팔로가 떠오르더군요..
그저 자기 차선앞에 차가 차선변경만하면 또라이가 되어버리는 .....
그런차 뒤에서 졸졸 따라다니며 평생 차선변경 못하게 해주고 싶네요..
프레기온
상당히 비좁은틈으로 끼어든것처럼 보입니다만..
출입로 줄 길게 늘어서있는데 직진차선 타고와서 껴드는 양아치짓 한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흐름에 맞춰서 들어가는데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데 블박님도 sm전에 들어갈 타이밍이 있었는데 sm앞으로 들어갔으면 더러운꼴 안봤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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