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고로 안양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글을 쭈욱읽어보다가 싸우지들 마시라고 글 적어 봅니다.
글 다 읽어보니 결론은 이렇게 나오네요.
양쪽다 서로 잘못한 부분이 하나 둘씩 있습니다.
세차장 사장님 말씀도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닌게
분명 세차장도 서비스업인데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 행위 같습니다.
물론 과하게 제지 하려는 뉘앙스를 보인거 같구요 (글 정황상)
맨 첫번째 메인글에 올라온분도 그다지 잘한건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기분나쁘다고 해서 안보면 그만이라는 사람이라지만
욕설과 어른앞에 담배같은 불공손한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메인글에 올린 오너님 같은경우에는 먼저 사과 하시고
(이유가 어찌되었던 어른보다 먼저 사과하는 미덕을 가지시길.)
세차장 사장님도 나중에는 사과 서로 주고받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피해자 사과로?
나이많으면 장땡?
사업 저따구로 하는거 아닙니다...
그렇다면 서로 사과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그러는겁니다...
좋게좋게 가는게 좋잖아요~~+_+
손님을 돈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면..언젠가 그 소문이 세상에 다 알려집니다.
쟁점이군요.
글쓴이가 아니라 다른분이면
다시 미궁속으로.
서로 무관심하면 끝날일이기도 하죠..ㅋㅋ
원글쓴이는 안가면 그만이고
세차장업주도 원글쓴이 안와도 그만이니.
세차장에선 동호회도 마니오고 매니아층도 많고,
자신을 아는사람들은 자기 맘을 알아주니
원글쓴이 신경도 안쓰자나여..
여기서 그냥 안보면 그만인겁니다.
그리고 원글쓴이말을 믿고싶은분은 믿고 안가면 그만,
단골분들이나 세차장사장을 격어보신분은 원글쓴이 말 안믿고 계속 가던대로 가면 그만...
안그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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