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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2859
내용인 즉슨 앞 교차로 빨간불 들어와서
속도 줄이고 서행 하는데 갑자기
오른쪽에서 번개 같이 끼어들어 주시네요
놀라서 급브뤠이끼 밟으면서 클락숀 살짝 울렸는데
이건 뭐 미안하다는 비상점등도 없고
갑자기 창문 찍 내리더니 담배 처 빨아대는 꼴 보니까
그냥 넘어가려던 마음도 신고하려는 마음으로 돌변해버렸습니다.
손님이 있던 없던 택시흡연 과태료10만원 인걸로 알고 있는데
신고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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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숀도 쌩까고 창문 열고 담배 태우는거 보니까
신고할 맘도 갑자기 불끈 솟아 오릅니다
너그러희 용서 해주세요^^ 바다처럼 묵묵히 파도치는 그럼 가슴넓은 싸나이 잖아요^^
언제 어디서든지 자식이나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게...
얌체운전이나 택시내에서 흡연하지 말고, 안전운전해야죠...
한 가정의 아버지이고 16시간 고생하면 끼어들기, 택시내 흡연 용서가 되나요?
이상한 논리네요.
택시기사 하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왜 용서를 해줘야 하는지요?
글쓴분도 가장이고 고생은 똑같이 할텐데...
이런 리플들 가장 이해할수 없네요 어떤직업이든 다 고초가 있는데 누군 뭐하니깐 용서해 줍시다.
이건 무슨 논리인거죠?
이런 말좀 그만하세요
누구는 한 가정의 가장, 아내, 아들, 딸 아닙니까?
잘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칼들고 찌르는 척 하고 그냥 가버리면 어떨까요?
자꾸 택시기사들 불쌍하다, 힘들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힘들고 불쌍하면 그래도 됩니까?? 진짜 짜증나네요
씨 ㅂ 그냥 과태료 내라~ 괜히 댓글 달았네 욕이나 신나게 처먹구 ㅜㅜ
적어도 한달에 근무시간 280이시간 이상 근무하는 연구개발 업계 종사 중입니다
절대 할일 없어서 이러는거 아니구요 ㅎㅎ
각박한세상이니 머니 따지기전에
제가 위반하거나 잘못해서 신고당하면 묵묵히 그 댓가를 치루면 되는거구요
저분 역시 자신이 잘못한거 제가 신고 한것으로 대가치루시게 되는겁니다
그저 그뿐이죠
저 상황에서 간지님은 그냥 넘어가셨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치 않으시는분들도 계신답니다.
법을 잘지키는 사람만이 다른사람을 신고 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하루종일 운전하면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 합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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