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문중에 묘소이전문제하고 여러가지 일 보다보니 글이 많이 늦어졌네요.
보배회원님들 조언덕에 물피도주차량 잡고 결국은 보험처리받았네요.
주차차량 긁고간 물피도주차량
경찰서교통계 접수 -> 번호알아내고 경찰에게 알려줌 -> 보험처리 -> 사건종료
결국 가해자에게는 사과한마디 못받고 보험사 직원이랑 해결봤네요.
보험사직원 정말 불친절하고....이틀간 교통비랑 보험처리해서
약간 긁힌 뒷범퍼까지 사업소에서 갈았습니다.
총견적 판금 도색 뒷범퍼교체까지 50만원 남짓 나왔습니다.
경찰은 뭐 그냥 제 3자....npc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번호판도 제가 알아냈고 물피도주라는 용어도 잘못알고있더군요.
혹시라도 물피도주 당하신분은
1.가해차량 번호는 어떻게 해서든 알아내시고
2. 사고나면 바로 현장,피해사진 찍고 주변 차량 블박이나 cctv꼭 확보하고
당일에 관할경찰서 접수하고 바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3. 가해자에게는 도의적 사과 바라거나 감정싸움마시고 보험처리 제대로 받으세요.
그게 이득이고 스트레스안받습니다.
혹시라도 제글이 물피도주 당하신분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그럼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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