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게시판만 보다 직접 글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새벽 일이네요.
부모님께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터널 지나 발생한 일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3차선에 이미 k5사고가 있었구요... 아버지께선 2차선 정속주행중이셨습니다.
허나 1차선 달리던 택시의 느닷없는 변경에 사고가 발생했네요.
아버지 차량은 그랜드카니발 리무진이고요... 사고 후 그래도 부모님께선 외관상 큰 부상은 없으신듯 합니다.
그래도 월요일 재 검사 및 입원 치료를 하려구요.
예순중반을 넘기신 분들이라... 아무래도 걱정입니다.
각설하고 차량은 매우 크게 파손이 되었습니다. 엔진룸까지 먹고 유리도 와장창...
근데..... 에어백은 역시 작동을 하지 않았더군요.
아무튼 제가 궁금한것은 과실여부네요.
고속도로라 그래도 억울한 면이 있어도...
제가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아버지 생신겸 가족 모임으로 다 같이 안면도로 낚시가려고 하던 순간이였습니다.
이 일로 물론 오늘 일정은 사라졌구요.
하지만 그 정도 사고에 외관상 안다친것만 하더라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택시 미친놈이네요
과실이 안잡힐수는 없겠지만 억울하시겠네요.
2정도 잡히지.않을까요?
불과 10m도 채 안되는 거리니 이건 작성자분 아버지는 잘못이 하나도 없기에 0이시고 보험사는 과실을 부를
겁니다 그럼 이것저것 다 말하면 됩니다. 대인.대물 100%
게다가 야간이라 시야확보가 안되기에 더욱 택시잘못이죠
피할수 없고 예측 불가능
택시가 자기 차선에서 급정거 했으면 이유를 따져서 이유가 없든 있든 과실이 산정되겠지만
차선변경한거쟎아요
고로 100절대 나올수 없을거 같네요 택시는 아마도 옆에 차보고 구조 초치 때문에 차 속도 줄이면서 차선 변경으로 사고 난거 같은데 택시는 좋은일 하려다가 사고나는거 같은데
속도가 얼마였는지 모르지만 과실 나온다면 억울하실것 같네요 ㅠㅠㅠ
고속도로 탈때는 조심하는데 야간에는 이런 상황도 염두에 두고 운전해야할것같아서요.
아마도 사고난거 보고 가까이 붙여 구경겸 신고할까해서 그런듯한데..
고속도로에서 깜빡이 없이 차선변경하는 무리는 좀 퇴출해야할듯..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잘못, 그러니까 사고가 안날 수 있었는데 조심안한 잘못이란거죠..근데 고속도로라서 어떻게 수를 못쓰지요
8~10m이내?에서 갑자기 저러면 절대 못피하죠.. 피하면 택시만살고 피해자는 죽는거지요..
제가 알기로는 시속 100km면 1초에 20.8m를 진행하고 상황인지 후 브레이크 밟는게 보통 0.7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택시가 급차선변경하고 작성자 아버지께서 브레이크를 밟으시는 동안 약 14.56m를 진행하게 되는데 약 10m이내였고
택시는 브레이크까지 밟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5~8m거리에서 끼어든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0.7초에 14.56m를 가는데 어떻게 피하겠습니까? 택시 100퍼센트입니다.
아무리 후방충돌이어도 과실이 이런경우에는 과실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걸 블박차가 박았다면 안전거리 미확보지만
블박차 방향으로 바로 앞에서 차선변경해서 정지 한거라 택시 100%
택시의 급차선변경과이유를 다른데 과실을 물을수 있다면 그건 택시가 알아서 할문제이고
일단은 블박차에대한 택시 과실은 100
사고 파편 피하거나 사고자 도와주려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사고차량이 우측에 보이고 멀리서도 좌측차량이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등이 들어옴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운전자분도 부주의로 과실이 상당히 잡힐거 같아요. 큰 사고인데 많이 안 다치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사고차 도와준다고 저기서 급차선 변경하나요?
사고가 날수 있는 부주의한 운전습관을 머라할순 있지만
저 상황은 택시 100이 맞아보여요...
일단 갑자기 깝박이도 없이 차선변경을 한 택시가 잘 못했지만, 고속도로상에서 저앞에 우측 차선에 이미 사고가 난 차량이 서있을 경우 옆으로 지나가는 차량들은 속도를 많이 줄여야하겠죠. 만일 운전자분께서 일찌감치 우측에 사고난 차량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셨다면 사고를 피하거나 아니면 훨씬 충격이 덜한 사고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실은 조금 잡힐듯 합니다.
만약 우측에 사고난 차량이 없는 상황에서 택시가 지금처럼 운전자분 바로 앞에서 돌발적으로 차선변경을 했다면 100:0은 당연할테지요.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맨우측 갓길에 비상등을 키고 정차중인 차가 있거나 사고 차량이 있으면 그 갓길 바로 붙어있는 차선에서 달리는 차량들은 한 칸 왼쪽 차선으로 대부분 차선을 변경합니다. 사실 주행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겠죠.
이렇듯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차량들은 시선을 멀리 보면서 안전하게 주행하기 위해 더욱 주의해야겠지요.
차가 같이 진행중 이였다는 이유로 9:1..? 어떻게 각각 권수를 만들어 보험회사들이 돈을 벌 생각 할껍니다..
과실있을거 같은데...
택시가 착한일하려다 사고난것 같기도 하고...
아님 구경?
3차로에 일단 차량이 깜빡이 킨채로 정차해 있다는걸 멀리서 부터 인지 할 수 있는 상황이구요.
1차로에서 주행중인 택시의 브레이크등 역시 먼거리에서 부터 계속 들어와있는걸 볼 수 있는 상황인데..
'뭐지? 앞에 무슨일이 있구나?' 라는 생각정도는 할 수 있는 상황 같습니다.
정황상 1차로에서 주행중인 택시가 도움을 주거나, 어떤 상황인지 보려거나,,
잔해물로 인해 피해가려고 우측으로 틀은것 같은데..
뭘 할려고 했던지가 중요한건아니니..
그냥 뻥뚫린 도로에서 저런짓하면 100:0 나와야 맞다고 보여집니다만..
윗상황에서는 어느정도 속도를 줄여 미리 방어운전에 돌입해야 되는 상황 같습니다.
블박차주님의 과실이라면 '전방 우측에 깜빡이를 켠 차량이 멀리서 부터 보이고,
1차로에 있던 차량에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게 멀리서 부터 보이죠?' 하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미리 대비 하지 못한점을 설명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예상으론 10내지 20정도 과실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속도가 증가하지는 않고 조금씩 줄어드는거 같은데..
브레이크는 아니고 엑셀에서 발을 뗀거 같아보이네요
제 생각두 100은 힘들거 같구 10정도는 나올꺼같아요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과속이 아니라 하더라도 저 상황에서는 당연히 속도를 줄여야죠
사고차량이 있는 지점인데.....................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네요
블박상으로 저정도 거리에서 보인다면 실제 시야에선 더 빨리보였을텐데 차가 이상하게 정차되어있다 하시면 그 때 순긴부터라도 속도를 조금만 늦췄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입니다.
100절대 안나올듯 옆에 보시면 차사고 난거같은데 인지하셨으면 서행 했으야 하는 상황인데 그대로 정속 주행
고로 100절대 나올수 없을거 같네요
택시는 아마도 옆에 차보고 구조 초치 때문에 차 속도 줄이면서 차선 변경으로 사고
난거 같은데 택시는 좋은일 하려다가 사고나는거 같은데 옆에 정지해있는 차는 저만 보이는가요?
만약 택시가 옆에 차구조 때문에 정지했다면 이렇게 많이 욕먹어야 할일인지 궁금하네요 저두 물론 택시 엄청 싫어하지만
저상황으로봐서는......
전 그래도 블박차가 100프로 무과실됐으면 합니다. 전 택시 무진장 싫어합니다. 블박차가 사고나 주변인지를 덜했다는거보다, 어두운 고속도로에서 깜빡이도 안키고 차선변경한게 과실이 너무 커서 , 블박차의 상황부주의의 과실을 상쇄시키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봐도 전 택시잘못이 크다고봐요. 개인생각이니깐 노딴지 플리즈
뒷차가 사각지대 위치도 아닌데 감속 후 급차선 변경을 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완전 ㅎㄷㄷ
그곳에 상담하시면 보상방법및 사고난차의 가치하락 평가등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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