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녁에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 좌회전 차선이고  저는 직진 좌회선 차선입니다.

상대방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다가 저랑 사고가 났구요

일단 보험회사 불러서 하는 말이  렌트 , 대인없이 100%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이게 잘한짓인지는 모르고 그냥 알았다 했습니다.

우리 보험사도  이렇게 처리하자고  상대방과 말하기 전에 먼저 저한테 권하더라구요.  

공장에 남는차 있는데 그차 쓸 수 있으며  따로 교통비도 준다고,

뒤에서 박거나 , 신호위반 기타등등 아니면 100% 잘안나온다면서,

날밟아서 공장이라는데 직접 갔더니   블루핸즈더라구요.   블루핸즈에서 보험수리도 하는지는 첨 알았내요;

기타 차 수리에 대한건 그렇다 쳐도  사제휠이 문제인데.   운전석 앞바퀴가  기스나고  휠에 찍혔는지  타이어도 찢어졌더라구요.

블루핸즈에서는 순정 수리만 되는데 사제휠은 다른데 가서 하던가 상대방 보험사랑 얘기를 해보셔야 된다.

보상 많이 받을라면 복원말고, 휠 4개를 교체해서 한대분만 보상받고 나머지 3대분은 사비로 내야된다?? 뭐 그렇게 얘기하시던데

그럼 저는 바꿀 생각도 없는 발통을 쌩돈써가면서 바꿔야되는건가요?

검색해보니 4짝 다 새거로 사고  기존에 달려있던거는 잔존물? 뭐 그런걸로 보험사가 가져가게 하면 된다는데.

1) 상대방 보험사에서 휠 복원으로 권하면  저는  그냥 4짝다 새거로 사고  새거 가격 보상받고  잔존물로 기존에 끼여있는거 드리면 되나요?

2) 원래 저런 사고 보험처리는 렌트 없이 100%수선에  공장에 굴러다니는 차 주나요?  차가 완전 썩었던데...

3) 어떻게 해야지 보험처리 완료가 되나요?   블루핸즈에서 차수리 다되서 제가 찾아가면  보험처리 끝인가요?

차 찾으로 가기전에  휠 문제도 해결해야되나요? 일단 뭐 차가 있어야지  휠 발품이라도 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