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 독촉' 집주인 흉기 살해 세입자 구속[7]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방세를 독촉하는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0)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5일 오전 자신이 세들어 살고 있는 창원시 성산구 이모(68)씨의 집 거실에서 이 씨를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집주인 이씨가 아침에 찾아와 밀린 월세를 독촉해 화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난해 6월부터 이씨의 집에 세들어 살고 있는 김 씨는 최근 6개월치 방세 120만원이 밀려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seaman@yna.co.kr
6개월이나 월세밀린 30살 팔팔한 젊은 뻔뻔한 분리슈거도 안되는 쓰레기새끼 요즘 이런새끼 널렸다. 멀쩡한몸으로 직업도없이 ㅉㅉ 여기 찔리는 새끼들도 반성해라
월세도 아무한테나주면 골치아픔 원천징수 재직중명서를 첨부하게하던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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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이 답입니다.
그만큼 참다참다 독촉한건데...
120이 글케 사람죽일만큼의 돈이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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