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당당녀를 봤네요...
일상 다반사지만...
앞에 가는 오토바이 타고 가신 노부부...
뒤에 타신 할머니는 백발이 다되시고 남편분 허리를 꼭 안고 조심히
운전하시던데...
갑자기
1분45초경 nf소나타 김여사? 젊은여사?
깜빡이도 없이 획 끼는 바람에
오토바이 타신 어르신 위험할뻔....했네요
지도 그상황 알면서도 미안하다는 제스쳐도 없고..나참 어이가 없어서....
신호받을때 봤는데....썬그라스 낀 ㅁㅊ년이 바로 창문열고 담배 처빨고
담배연기 창밖으로 내뿜더군요..........
꼴뵈기 싫어서 두고보자 하면서...
꽁초도 밖에 버릴거같아서 긴급녹화 눌러가며 갔는데
빛이 너무 강해..버리는건 찍히지 않았네요...
역시나 꽁초 투기...
5분사이에 불법을 몇개나 쳐하는건지...ㅅㅂ년.......
깜짝 놀랬을 노부부님 건강하시길 ...
잘못했으면 제스처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노답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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