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진 않죠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해서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단건 답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답이라고 말할수 없을수도 있고요
상식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시 법의 판단을 따르는 겁니다
하지만 법에 저촉 되지 않는다해서 합법적인 비양심행동들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나 하나 편하자고 1~2분 편하자고 타인의 안전을 위협합니까?
저 도로 직접 와보십시요 와보시고 판단해주십시요
직업이 직업인 만큼 모두를 위해 모두 안전하기 위한 바람인데 몰라주시네요
따뜻하고 정 넘치는 보배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제 의견과 반대 입장이신분들의 생각이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모두의 안전이였는데 저만 욕먹는 꼴이 됬네요 과연 아래사진 보시고 답은 뭘까요?
괜히 오지랖 부려서 욕만 먹네요 앞으로 눈팅만 할렵니다
님이 문제 제기를 잘 하신겁니다
시골인간성 거시기하넹...
보배드림에 글 올리면 전혀 예상치도 못한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
인터넷 세상이란게 그런 곳입니다.
때론 일부러 시비성 댓글 다는 사람도 있고
때론 자기의 스트레스를 댓글에 달면서 즐기는 사람도 있고
인터넷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곳입니다.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상처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주제가 있으시면 당당하게 하십시오.
논쟁의 댓글이 오가면서 그러면서 서로 배우기도 하고 그런 곳이 인터넷이라고 생각하시면 맘이 편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저정도는 당연히 피해갈 수 있고, 피해가야하기 때문에 흰색실선을 그어둔 거지요.
차선이 넓어서 피해갈 공간이 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런 상황을 지적하면 주차장 가지고 있지 않은 모든 차들은 다 죽을 죄인이죠.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와 생각이 같을 거라는 건 오산이죠.
애초부터 조금더 돌아가면 이면도로에 주차가 가능하다던가 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그럼복잡한 동네에서 매일마주쳐야되는 상황에 항상 민원을 넣고 스트레스받아야 정상입니까?
정말 큰일아니면 익숙해져 사는게 정상입니다
나름 벽쪽으로 붙여서 도로쪽으로 많이 튀어나오게
주차한것도 아니고,
버스도 지나갈 만큼의 공간적 여유도 있는데
이정도면 이해될만한 상황 아닌가요?
저 정도가지고 불편하다고 꼬투리 잡으실 정도면
불법주차 천국인 시내에선 어찌 운전하려나요
공간적으로도 차량 운행하는데 크게 문제 될만한건 안보입니다.
저도 웅촌에 저도로 자주 다녔고 업무차 항상 다니는 도로 입니다.
그리고 저도로. 은근히 막 밟고 다니는사람들 많습니다.ㅡㅡ 위험하죠.
안전을 위협할정도라.. 차가 지나다니는데는 큰 지장은 없어보지만.
동네 주민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많이 위험 합니다.
마을 관통 도로를 양껏 밟고 가려고 하니 위험해 보이시는겁니다.
서행하세요 서행..
갠적으로 오돈차 끌고다니는데 양쪽에서 동시에 지나가도 공간 충분할거 같은디
저분보다 더 심한사람도 무개념인사람도 엄청 많은데....그땐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않나요..?
예를들어 주택밀집지역같은 원룸밀집지역으로 지나가실땐 화병나시겠습니다.........ㅡㅡ;;
말을 하면 해결될거임 그걸 막 여기저기 민원넣고 그러면 저 차주는 일부로라도 더 저기다 대려고하지 저사람이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공무원 찾아와서 뭐라그러면 당연히 짜증내지 어떤자식이 그런말하냐고 하면서.. 글쓴이는 여기다 하소연할게 아니라 해결방안을 찾아보소
그리고 저정도면 충분히 지나가고도 남는데...
인생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흰색실선에는 주정차 가능한데 그곳에 주차했다고 위법과 양심에 가책을 받을 그런 행동은 아니죠.
차 갖고 일보러갔는데 주차장이 없을때 골목길이나 흰색실선의 길이 있으면 누구나 주차를 합니다.
하지만 통행하는 사람입장에선 불편함이나 위험함을 느낄수도있죠.
모두가 나와 같다고 생각하지않지만 나와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죠
비단 보배뿐만 아니라 이 사회가 그렇쵸~
안운하세요
우리나라 주차현실이거늘 저렇게
따지는사람치고 지대로하는사람없음
차라리 동내 주차장만들어달라고 민원넣죠?
정말 각박하게사시네
글쓴이의 생각에 반대입정을보인다고해서 따뜻하지않고 정안넘친다는 생각자체가 이상하지않나요... ㅎㅎ
제생각에는 시골에서는 흔하디흔한광경입니다.저런곳을 수도없이지나가지만 사고위협이라고생각한적은 한번도없네요 전.....
가뜩이나 스트레스받을일이 많은데 저런것까지 사고유발이다생각하면 어떻게 살아가실런지....
내가 스스로 서행해보자 라고 생각해보시길.
서행해서 지나가봐야 10초입니다
그 10초가 아까워서 그러는건가여?
위험이라고 했는데
서행하면 다른 위험또한 미연에 막을수있습니다.
정말로 저 포터로인해 저지역이
꽉꽉 막힌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의사진도 이전에 사진을 봐도 차들이 아주 많이다니는곳인진 모르겠네요.
방지턱표시도있는데 서행해서 가면 서로 힘들지 않고 웃으면서 보낼수있을것을..
자신은 바뀌려하지않고 상대방만 바뀌길 바라니..참..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게 보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사 살다보면 우유부단해질때도 있고 깡다구 부릴때도 있습니다.
몇년후에 다시한번 이번일을 생각해보세여.
아마도 지금 포토주차의 문제는 일거리도 아니였을겁니다^^
첫 게시글에 상기 공터사진까지 포함했었다면 아마 첫게시글에서의 댓글평들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법적인 조치를 원하시기 보다는 보다 더 원만한 방법들이 많지 않을까요? 어느분께서 댓글중에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인용합니다. 박카스 사들고 가라, 뒤에 야광판을 붙여드려라 등등
법도 좋지만 계도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불편하시고 위험하시다구요.
따뜻하고 정 넘치는 보배를 바라시는것 같은데 법(이란 최후의 수단이라 생각합니다)으로서 처리하는게 과연 따뜻하고 정 넘치는 일일까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따뜻함과 정입니까?
제 부모님도 아니고 어느하나 저랑 연관성은 없습니다만 제가 당 상황이라면 그냥 서행하겠습니다
마을이라서 안보이면 상대차선 차 없으면 하이빔, 라이트 보이면 로우빔 쓰면서 조금이라도 시야확보 안되면 서행할겁니다 저라면요
사고발생시 잘했던 잘못했던 무조건 피해를 보게 되어 있고 손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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