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와이프와 11개월 아들 데리고 부평갔다 집에 들어가는 중 욕을 바가지로 먹었네요~
문제는 구월동 롯데캐슬 앞 사거리 교차로 통과하면서 입니다!
지하철 공사로 인해 차선이 교차로 내에서 이동하여 본차로로 진입합니다.
1차로 : 좌회전
2~4차로 : 직진
5차로 : 직진 우회전
저는 3차로 그넘은 4차로였네요~~
블박영상 보시면 실선으로 표시 되어 있는데도 자기 차선으로 들어왔다고 라이트 날리고~ 경적 울리면 옆으로 쫓아와 있는 욕 없는 욕을 하더군요~
야간에는 아기 때문에 실내등 켜고 운행합니다. 뻔히 안에 사람이 누가 타있는지 보일텐데 말이죠!! 빨간마티즈새끼!!
지 자식있어도 그럴건가?ㅋㅋ
보배님들의 귀를 보호하기 위하여 무음 처리 하였습니다! 정말 돼지 뭐 같은 자식이 옆에 여자친구 있다고 자랑하는거야 뭐야ㅋㅋ
저는 뒤에 와이프도 있고 11개월짜리 애기도 있어 욕은 못하고 "차선보고 들어와야지" 한마디 날리고 창문 닫았네요!
혼자 타고 있었으면 블박확인하고 현장 확인하고 사과 받으려 했으나 어쩔 수 없었네요~
제 앞에서 급정거할까봐 서행운전까지 했고요~ 블박에는 안보이지만 마지막은 손지검까지 했어요! 흑! 열통터져서!!
여기라도 올려 분을 삭히고 싶네요!ㅋㅋㅋ제 마음이 소심해서~~ㅎ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그냥 불쌍한 시키라고 생각하시고 웃어 넘기세요 ㅎㅎ
영상은 전방만 촬영되어있고, 욕설만 들리기 때문에 고소해야된다고 전화왔어요!~ 경찰관이 미안하대요~ㅜ
난 그래서 버스랑 경차는 다 피해줌... 양보도 잘해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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