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차겸 친구 내린다고 뒤에서 기다리다가 1M정도 출발했는데 갑자기 흰색포터가 와서 박아버리네요
저렇게 오는데 어떻게 피하느냐고 보험사에 얘기했는데 8:2 라고 합니다.
억울합니다 100%될수없을까요
사고영상은 45초이후입니다.
버스정차겸 친구 내린다고 뒤에서 기다리다가 1M정도 출발했는데 갑자기 흰색포터가 와서 박아버리네요
저렇게 오는데 어떻게 피하느냐고 보험사에 얘기했는데 8:2 라고 합니다.
억울합니다 100%될수없을까요
사고영상은 45초이후입니다.
저건 그냥 포터가 들이 민건데 무슨.
금감원 접수하시면 바로 깨갱할듯하네요;
대인없이 100%은 충분할듯요~
아이고..두야.;;; 금감원 접수 하세요 보는데 열받네;
이건 금감원 민원같이 넣으시고....위처럼 대인없이 100처리 하자고 쇼부보셔요 큰무리 없겠는데
포터또한 정차인걸로 생각해서 급속히 들어온것일수 있으니께...감정싸움하지마시구용.
이해못할정도에 행동은 아니니까..뭐 좋게 좋게 가셔요 ㅎㅎ 대인없이 100
우리보험사 측에서 8:2 아니면 고소해서 100% 받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고소까지가야하나요 ,?
불가항력인 부분일때 100입니다. 불가항력인지 아닌지는 댓글다시는 분들 의견, 주변지인분들 의견, 당사자분의 무수한 리플레이 등등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당사자분의 의지로서 실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상식과 법은 다르므로 100:0을 추구하신다면 당사자분께선 관련법도 많이 공부하시거나 전문가를 통한 자문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대인렌트없이 100도 좋은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결국 진행은 제대로 된거고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저도 과실이 나오는게 이상한거 같아요..
인도옆 한차선걸치고 주정차에
포터는 깜빡이 키고진입.
주시 잘못하진듯.
정차방법의 문제로 과실 잡힐듯 합니다 본인 편의를 위해 끝차선이 아닌 곳에 정차하셨네요 끝차선이 아니면 일단 주정차위반.
원칙은 버스 보내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끝차선 가생이에 비상등 미리 점멸하고 세워야죠
다시 출발시 방법, 면허딸때 배우죠. 차선합류(출발)시 좌측깜박이 키고 차가 오나 안오나 확인하고 가라구요. 완전 정지시 박았으면 이 부분은 무관하실텐데 사고당시 움직이셔서 이 부분이 해당될듯 싶네요
트럭 100%, 100:0에서 시작해서 위 사항들 하나씩 대입해보면 과실이 대충 나올듯 합니다
잘 처리되시길...
다시보니까 끝차선이군요? 버스정차장이라 상당히 넓어서 하위두번째인줄....그런다고 주정차위반이 달라지진 않을듯 합니다. 법대로치면 버스정차장은 일반차량 주정차위반이니까요 흐미....
일단 영화에서 범인잡을때처럼 차를 휙 돌리는 트럭은 무조건 100주고 시작해보죠 가감없이 100입니다
버스뒤에서 버스설때 같이 서서 조수석분 내리시고 버스 가고나서 아주 적은 텀을 주고 출발시 추돌사고.
버스뒤에 흐름상 당연하게 정차가 아닌 정지라 할지언정 조수석에서 하차인원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멈춤이 아닌 정차에 포함된다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뒤에서 들어오던 트럭은 분명히 하차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블박차량이 출발하지 않을것이라는 본인만의 확신하에 홱~ 꺾었으리라 보여집니다
1M 정도의 아주 적은 움직임이라 할지라도 움직임이 전혀 없음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서로 무과실. 블박님이 욕은 한사발 부어 주셨어도 되었겠죠. 허나 사고 발생......
트럭은 이미 100의 과실이라 하였습니다. 모든 책임을 지고 있죠. 더이상 뺄 과실없이 100입니다
이 넘지못할 100에서 블박님의 아주아주 사사로운 사고유발의 행위는 10이라고 가정해보죠.
110-10=100
문제는 100을 초과한 더 줄 책임이 없다는게 문제점이겠죠.
하차인원없이 정지 및 출발이라면 무과실로 보이지만 하차인원이 있는 시점이라면 주정차로 간주되어 출발(재진입)시 안전확보불이행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단 1%의 과실이라도 0%와는 천지차이기에 걱정이 크시겠지만 냉정하게 남의일이라 맘잡으시고 객관적 시점에서 영상을 다시 보신다면 정신건강을 해치진 않을듯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좋은방향으로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버스 뒤에서 정차했다가 친구분 내려주시고 버스가 출발해서 님도 출발하다가 난 사고이기 때문에
님과실은 없습니다.
님이 정차했다가 상위차로로 차로변경 하면서 즉 왼쪽 차로로 운전대를 틀어서 직진 주행하는 차의 앞을 부딪혔다면 님의 과실이 발생하지만 지금은 님 차로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앞으로 나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실이 발생하는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그리고 트럭이 다른 곳도 아닌 버스정류장으로 들어와서 정차하는 것도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장소인데 저렇게 칼치기로 들어와서 정차한다는 것을 누가 예상이나 하겠습니까?
예상할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으니...................................100:0 인 사고 입니다.
상대보험사가 일반 보험사이면 금융감독원으로 민원넣으시고,
공제조합이면 국토부와 금융감독원에 동시에 민원 넣으세요.
비상등 켜는 문제는 블박차가 버스 뒤에서 버스 때문에 대기중이고, 그리고 친구분 내려주기 위하여 잠시 정차중이기 때문에 즉 비상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비상등을 켜야한다고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블박차가 비상등을 켰다면 트럭이 아 저차는 문제가 있어서 있어서 지금 정차중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차가 끝나고 복귀할 때는 좌측깜빡이를 켜야하지 않느냐란 질문은
보통 도로변에 정차를 하게 되면 정차 자리에서 빠져나오기 위하여 왼쪽으로 운전대를 트ㄹ어야 하니 좌측깜빡이를 넣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블박차는 정차자리에서 왼쪽으로 운전대를 트ㄹ어서 정차자리에서 나와야 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좌측깜빡이를 켜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앞차인 버스가 출발 했으니 블박차도 그냥 출발하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버스가 출발하고 나서 블박차가 출발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고 예방측면에서 님이 말씀하신 좌측깜빡이를 켜면 좋지 않았겠느냐라고 하는 지적은 저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공감합니다.
복귀시 좌측깜박이 하나만 얘기하자면......
15년전 먼허취득인데 그때 제가 강사님한테 똑같이 질문했었거든요
"옆에 차도 없고 귀퉁이에 붙여서 댄 것도 아니고한데 좌측깜박이 켜야되요?" 했더니 여긴 시험장이라 차가 없는거고 차선을 가에 붙였던말던 정차하고 출발할때는 내가 출발한다는걸 알리는 의미로 좌측깜박이 넣고 (강조)좌측깜박이 2~3회 점멸 후 차 오나안오나 보고선 나가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왜 나는걸까요 십오년전 일인데 ㅠㅠ(무섭네요 소름)
현재도 저리하고 있는데 정차 후 출발의 경우만으로는 뒤에서 빵빵거린적은 있어도 사고경험은 전무합니다
트럭이 뒤에서 오면서 불박차를 봤을떄는 블박차에서 사람이 내리고 있으니 정차된 차로 보고 블박차 앞으로 들어온거지
그냥 버스때문에 어쩔수없어서 서있는데 들어온것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블박차 잘못도 있어보입니다 우측 가장자리에 차를 세운것도 아니고요
사고직전 정차후 출발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앞에서 정차후 출발한것으로 과실은 없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친구분이 버스뒤에서 같이 내렸다면 과실이 붙으실수도 있습니다.
미친 포터...
너무궁금해
이번에 많이 배웠네요
도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거에 걸리지 싶은데용..
대물 100에 대인 없이면 잘 해결된 방향이라고 보여집니다. (경우에 따라 운 더럽게 나쁘면 가해자가 될 수도 있었던..)
중요한건
내차가 사람을 내리고 태우기위한 아니면 또다른 행동때문에 정차후 출발하는차량인지
교통흐름때문에 정체되서 정차된 차량인지에 따라
과실이 달라질수있다는걸 명심하시고
또한 정차후에 출발시 항상 주변상황을 확인하시고 운행하시면 될것입니다^^
앞으로도 안전운전 방어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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