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부산이고요.
등X콜,나X콜 이 두회사 요즘 왜이러죠??
예전엔 참 괜찮아서 이 두회사만 이용했는데 두회사 모두 실망이네요.
이틀동안 두번을 그러니 제가 보기엔 사람 봐가며 개짓거리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여자친구 데려다주기엔 시간이 너무 늦을것 같아 카드 주며 타고 가라고 했더니.
나X콜은 목적지 다와서 첫손님이라 카드 안된다는 개소리 하면서 편의점 가서 돈 뽑아오랬다네요
그래서 전화로 기사 바꾸랬더니
저한텐 영수증 용지가 없어서 카드가 안된대요. 그럼 타기전에 이야기 해줬어야 되는거 아니냐니깐
여자들끼리는 원래 돈 모아서 현금 내는 경우가 많아서 말안했다네요
여자친구 혼자 탔는데..
그래서 그냥 차번호 대랬더니 제가 외운거랑 완전 다른 차번호를 대네요.
(32바308X 외웠는데 한개를 몰라서 제대로 된 신고도 못했네요.)
나X콜 콜센터 전화했더니 자기들 고객이라서 자기들도 터치 못한다네요.
그회사에 메모만 해줄수 있다네요. 얄미워서라도 사과와 편의점에서 출금하면서 발생된 수수료 돌려받고 싶은데
결과적으론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네요. 참.. 거지같은 정책이네요..
등X콜도 카드 주며 태워보냈더니 카드는 받더군요.
그래서 내렸다는 전화가 와서 전화받는데 문자메세지로 통해 결제금액이 왔구요.
나중에 집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만원이면 갈 거리가 2만원 가까이 결제금액이 찍혀 있길래
여자친구한테 택시비 얼마 나왔냐 물어보니 만원 나왔답니다. 다행히 차번호를 적어놔서
등X콜 전화했더니 이리저리 연락해서 돈은 돌려받기로 했지만 차번호 안보고 타신분 있으면
그냥 돈 날리는거죠. 이틀사이에 두번 이러니 참 화도 나고 귀찮고 짜증스럽네요.
나름 부산에서 메이져 콜택시들인데..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고 여기다가 하네요.
그리고 택시기사가 미리 공지 하지 않고 카드 안된다고 하면 그냥 내리거나
콜센터 전화하면 대신 결제 해준다네요.
다들 택시 타실때 혹시 모르니 차번호는 꼭 보고 탑시다.
대박이네요
등X콜은 뭐 사람이니 실수 할수도 있지만.. 저런 실수는 없어야죠..
각 시 마다 있는거 같던데 대구도 있더라구요
부산도 있지 않을까요?
차번호가 정확하지 않아서 저한테 연락이 올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다네요.
택시 짜증납니다 저번에 택시파업때 딱좋더만요...
저는 차번호 확실하게 외워서 짧은거리 탔다고 욕짓거리 하는 택시기사 교육보냈습니다
건장한 청년들이 3명씩이나 탔는데 쌍욕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 저도 항상 외우는 편인데 건망증이 도져서 젤 마지막 자리가 생각이 안나서..
저일 이후로 메모를 합니다. 한놈만 걸리면 아주 골로 보내버릴려고요.
sm5님 현금내고 3100원나왓는데 여지것 100원도 할인 못 받으면 님 반성하세요~~ ^^
전부다 다 잘해드렸다고 생각되네요. 개택 만났다고 진상 피운적도 없고
타고 내릴때 인사와 수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껌or사탕을 좋아해서 자주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데 택시 탈때 있으면 하나 드시라고 드리곤 합니다.
할인 100원 못받는다고 반성하니 마니.. 논할거리도 안되는듯.. 생각을 좀 해보세요^^
이후는 참조.
단말기가 진짜로 고장 나 카드결제가 안 되더라도 승객은 당황할 필요가 없다. 서울시내 택시에서 통신장애 등으로 카드 결제가 안 되면 단말기 회사인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요금을 대신 내주기 때문이다. 이 경우 승객은 요금을 안 내도 된다. 택시기사에게 한국스마트카드 측과 통화할 것을 요구하면 된다. 그러나 2008년 이 제도가 시행됐지만 홍보 부족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빼도박도 못하게..
서울 브랜드 콜 한강콜 광역콜 중앙콜 지금 택시 기사님들 가입하고 싶어도 to가 없어요~
아직까지는 어플보다 브랜드콜이~ 택시님 께서 어느 콜 달고 계신지는 모르겟으나
저도 이지콜 마이택시 회원이지만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안아요~~
내가 미터기 안보는줄 아나
직업의 귀천을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이 잇구나 ㅎㅎㅎ
얼마나 귀한 직업을 가졋는지 ㅎㅎㅎ
투잡 개택분들 많아요~ 저 또한 그렇구요~ ㅎㅎ
제 씨두 때문에 ...에스컬레이드 ext 가지고 있습니다 ^^
몇번지나가서 열받아 본넷앞에서 세우고 타려는 순간 슈웅~술먹은 상태도아니였구요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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