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지방도 2차선 길에서 저녁 6시쯤 거의 직선 내리막길에 아버지가 트럭을 세워 놓고(1/3 정도 도로에 걸쳐) 멧돼지 때문에 불을 피울려고 서 있는 순간에 승용차가 와서 뒤에서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는 브레이크도 밝지 않아다고 하고 트럭이야 조금 뒤부분이 부서졌지만 승용차는 거의 500만원 이상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근데 보험회사가 8:2로 결정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정상적으로 결정된건지 아버지가 물어 확인좀 할려고 글 올립니다 ,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시골길에 만약 주위에 가로등없는 길이고, 차량에 비상등이나 제동등을 안켰다면 인지하기 쉽지 않겠죠.
그에 대한 과실이 발생합니다.
가해자의 경우, 잘가던 길에 주차차량때문에 사고가 났는데 본인 부주의도 있겠지만
어두워서 안보였다면 정말 억울하겠지요.
그 과실은 봄사 이야기 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자세히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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