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입장
주말에 세입자들에게 공지없이 빌라 복도 및 옥상 방수 페인트 작업
다음날 또 작업을 위해서 옥상문 입구에 페인트, 롤러 등 작업도구 놔둠
세입자의 입장
주말에 쉬고 있는데 신나 냄새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주인 아저씨가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음
다음날 세입자가 주인에게
페인트 작업이 끝났으면 냄새나는 작업도구 치우지 않고
신나냄새 어른들은 참을수 있지만 초등학생 애가 있어 외출 했었으며
공지없이 작업을 하는것은 세입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불만제기
세입자에게 작업 전에 미리 공지하는것은 주인의 의무라고 주장하면서 상식이 없다고 말함
주인은 다른 세입자는 불만이 없는데 그집만 불만이라고 하는게 이상하고
수십년 세 놓으면서 불만 제기하는 세입자 처음보며
'작업이 있으면 미리 얘기 해주면 좋겠다'식의 부탁도 아니고
상식이 없다는 지적에 기분 나쁘다고 답변
누가 잘못된건가요?
지난 휴일 큰 소리가 났었는데 저런 상황이었습니다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님잘못은 없음. 그러나 선택은 님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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