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차량 확인 후 2차선으로 쭉 나옴....근디 오떤 차가 빵 하며 지나감....과속....퇴근시간이라 분명 1차선으로 가다 막히니 과속하며 2차선으로 바꾸어 보니 차가 보이니 빵 한듯...열받음...최소한 운전 조심하라는 의미는 상향등을 켜 차를 세움...세우고 나니 더 가관임...남자와 와이프...다 똑 같음....뭘 잘못한지 모르고 적반하장임...헐....
하도 어이가 없음....블랙박스 이야길 꺼냄...보지도 않고 보려 하지도 않음....그러면서 쌍욕을 하면서 뒤돌아 감....하도 어이가 없어 돌아서는 어깨를 손으로 가볍게 툭 침(예전 갔으면 어찌 했을지...ㅋ)그냥 가면 어쩌냐는 의미....ㅋ 너 같은 넘은 내가 안다나? 어이가 없다. 경찰서 가자고 말해도 안~~가, 블랙박스 보자고 해도 안 와....ㅋ 도독이 제발 저린건지...여하튼 그러니 돌아서자 마자 멱살을 잡고 흔든다..헐! 잡더니 내 차 본넷으로 민다.....어이상실..때려보라고....헐...말 한마디면 끝 날 문제인 것을....뭘 잘 한건지....ㅋㅋ
블랙박스에 다 녹화되고 있는건 아는쥐....여하튼 골때린다. 힘이 없어 대응을 하지 않은게 아니다. 예전 집에 얼굴도 모르는 넘이 술먹고 들어온 적이 있다. 이 넘하고 몸싸움 하다가 이 넘 머리가 깨졌다. 신고했는데 30분이나 넘어 와서 하는 말...쌍방폭행입니다. 증거가 없습니다. 헐헐~~~ 그 다음 부터는 때리면 맞기로 마음먹었다. ㅋ 그걸 아는쥐 모르는지....
지구대에 갔다. 신고할까 말까 고민중이라면서 경장과 이야기를 했다. 지구대분이 하는 말...명언이다. 그런 인간은 지보다 센 놈 만나면 꼼짝도 못한다. 선생님 아니더라도 한번은 제대로 당할 거라고......에고~~목이 제법 아프다...뿌리치기만 했더니...이런 인간은 충분히 뺑소니 치고도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차를 세우기 위해 전조등을 몇 번 켰다. 서긴 섰는데...생 난리였다.
지금은 그저 웃고 말 생각이다. 하지만 만일 자고 일어났을때 목이 붓거나 침 삼키기 힘들면 폭행치사건으로 신고할지도 모르겠다. 44인 나이에 알지만 인생을 한번 더 배운다.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역시 미친개는 상대하지 말아야 돼...ㅋ 이런 인간은 잠재적 뺑소니 사고 유발범이다. 쩝
지금까지 오늘 저녁에 일어난 일입니다요. ㅋ 세월호 사고로 많은 아이들과 사람들이 죽었음에도 아직까지 기성세대들은 부끄러워할 줄 모릅니다. 부끄럽습니다.
오는차 못보시고 1차선으로 들어가시면 달려오는 속도 있는차는 시끕하죠....
블박없던 시절 어찌 살았을꼬
그리고 주유소에서 빠져나올때 1차선으로 쭉 들어간 님이 잘못한듯 싶네요
사고나도 님이 가해자인듯?
블박있으시다면서요 영상 봅시다
그리고 폭행치사? 님 죽으셨어요? 님이 죽어야 상대방이 폭행치사가 되요..으이구ㅡㅡ
세월호 사고랑 운전중 시비가 뭔 상관입니까?
님은 쌩판 모르는사람들한테도 부끄럽습니까? 으이고ㅡㅡ
이상한사람이네ㅡㅡ
님이 앞차 세우고 뒷차가 사고내면 님이 사고 유발자 잠재적살인마가 될거란 생각은 못해봤어요?
블박영상으로 신고만 하세요
이기지도 못하고 뒷차들한테 위협주는 도로위 정차 하지마시구요
2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는건 어떻게 바꾸는거에요ㅡㅡ 점프하는건가..
어그로면 실패.?
님은 더러워서 피한게 아니라 "
어러 저놈봐라~~ 감히 나에게 크락숀을 날려!! 상빤때기나 보자"... 이런 맘이 아니셨을까..
정말 더러워서 피한다면 그냥 제 갈길 가셨을 거라 보여 집니다.
똥은 무섭기도 하지만, 더러워서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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