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씁니다
내용은요 2주전토요일
경남 진주시 망경동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본인 차에 주유소 직원이 주유기를 꽂으면서 주유구위 휀다쪽을 찍어버리는겁니다 차에서 내려 차를 찍어버림 어떻게하냐 물으니 당황하면서 안했다고 발뺌 하는거에요 그래서 사장님이나 소장님 찾으니 사장님 없다고하여 통화를 하였는데 자기직원이 그런적 없다고 한다며 주유비 계산이나 해주고 그냥 가라는거에요 그래서 cctv 있으니깐 돌려보고 백업해가겠다고하니 쌍욕을 하면서 막 큰소리 치는겁니다 저도 너무 당황스럽고 열받아서 전화 끊어 버리고 경찰관 부르고 우리 보험사 직원 불러서 경찰관 입회하에 cctv 돌려보니깐 찍는 장면이 나오는거에요 그내용 폰으로 동영상촬영하고 보험사 직원이 찍는거 나오네요 이러니 이건 실수잖아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인정하는거 듣고 돌아왔는데 오늘 현출요원 말고 사고담당자가 전화와서 하는예가 주유소 사장이 전혀 사건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만약 제가 원하면 자차처리로 수리를하고 구상권 청구를 신청하는 방법뿐이다 라는거에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첫째로 자차처리하게되면 저에게 이후 발생되는 문제점
둘째 보험사에서 주유소 상대로 구상권청구소송을 하면 주유소 사장님을 좀피곤하게 할수 있는지여부 이런게 궁금합니다
그것도 구상권청구해서
받아줄건지 알아보세요
자동차 상처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처가 크네요
구상권청구가 그나마 편하실듯..
그냥 봄사가 하자는대로....
차를 사랑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뻐서....
그걸 알바에게 표현을 지랄같이했다손쳐도 알바가 죄송하다고 용서를 구했으면 이러지 않을건데,
주유소 주인도 그렇고....비굴하게 발뺌하니 돌아버리셨네요....
그래도 있는사람이 용서해주세요. 이제 맘도 풀었을건데....
c클 인데요 벤츠 택시 탄다는식으로 무시하면서 말도 아니네요
이젠 셀프만 갑니다 왠만하면 고속도로같은 특수한경우 빼고는..
사업소에서 수리 + 렌트 일단 자비로 하시고
법률구조공단 방문 하셔서 구조신청하세요 피해자의 경우 무료로 소송진행해줍니다
받아내는데는 좀걸리지만 증거 까지 다있으니 승소 판결후 돈못준다 배째라 나오면
안주고 버티면 연이자 20%에다가 집행까지 할 수 있을겁니다 돈 안주면 주유기 압류 할 수 있을겁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보면 기름값좀 싸다고 도로까지 차들이 줄서 있는 그곳이 맞는지 모르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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