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가 1차로로 뒤에서 쫓아오는데 그 바로 뒤에 엠블런스가 사이렌 등 켜고 쫓아오더라는..
뒤에서 살짝 똥침 놓으며 가는게 조금 위급해 같기하던데.. 2차로엔 마침 제가 있고 제 바로 뒤 트럭이 있었음..
yf가 제차를 추월하고 추월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했는데 ..
2차로 텅텅 비었는데도 불구하고, 뒤에 엠뷸런스가 있는데도 주구장창 1차로 정속주행 하네요... ㅡㅡ
뭐 1차로 정속은 그렇다 쳐도 뒤에 엠뷸런스가 오는데도 1차로 말뚝박고 주행하는 쏘나타가 한심해 보이긴 하더라는..
10여 분간 뒤따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5분은 뒤만 따라 가다가 점점 내 뒤의 차량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서,
상향등 반짝반짝도 해보고,,, 빵빵이도 해봤지만... 꿈쩍도 안하더군요.
2차선의 트럭이 서서히 치고 나가면서 어쩔 수 없이 2차선으로 추월을 시도하면서
1차선 차량을 봤는데... 김여사님이 핸드폰을 오른손에 들고 통화중이시더라구요.
에혀~~
응급차에 자기 가족한번 타고있어봐야 정신을 차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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