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짱개..
간사한 중국인 유학생은 원한이 있던 사람을 죽일려니깐,
자신이 범인이 될것을 알고 뭔가 완전범죄를 꾸밀려고 했다.
원한있는 사람외에 다른 사람도 죽여
그냥 단순 충동살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외모가 비슷하고 말없던 동양인 조승희를 이용했다.
그에게 접근해서 친해지면서 카메라로 장난치자고 하면서 영상을 찍었다.
조승희는 의아해했지만, 중국인 유학생이 유일한 벗이라 시킨대로 같이 놀았다..
범행날, 중국인 자신의 원한관계에 있던 사람을 죽이면서, 함께 아무죄없는 사람도 죽이고
마지막으로 조승희를 가슴에 두방, 뒤통수에 한방으로 죽이고
방송국에 조승희 영상을 보낸다.
자신은 다친척 했다..
중국인친구가 아닌 일본인친구였더라면 더더욱 ㅋㅋ
조승희가 뒷머리에 총 맞았다는 기사들 본적있냐? 어떤놈이 구라깐거를 또 그대로
철썩 믿고는 음모니 어쩌니.. 멍청하기는..
진짜라면 얼마나 좋겠냐구? 참 기가 막힌다..
이런글들이 번역되서 외국 게시판에 떠돌면.. 조승희사고친거 못지않게
더 한국을 욕먹이는거야..이 멍청하고 한심한 인간들아..
숨막힐 듯한 민족주의.. 정말 한국이 싫어진다..
미국 같으면 아마도 곳곳에 CCTV설치 되어 있을 텐데.
방송국에 조승희가 보냈다는 우편물 도착했다고 방송들 할때 우편물을 보낸 당사자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했었는데, 그거야 우체국 CCTV만 찾아봐도 알수 있는 일이지 않았을까요?
암튼 혼자서 저질렀다기엔 좀 무릿수가 많이 따르는 사건인거 같은데 그저 방송국에 전달된 우편물로인해 넘 안이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어쨌던 모두가 불쌍한 안타까운 사건이에요... 에효...
유족들이랑 동영상 공개문제로 마찰도 있었고, 각종 CCTV들도 나중에는 공개될겁니다. CCTV가 없다는 기사는 없었잖아요.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들을 접하는 수많은 유족들과 목격자.. 셀 수 없이 많은 세계언론매체가 있습니다.
저들은 다 바보들인가요? 수사중인 사건을 두고 어리석게 근거없는 정보들에 현혹되어 음모니 뭐니 하지 맙시다.
우편물 보낸 당사자가 누군지 모른다는 말은 NBC에서 속보를 냈다는 내용을 제가 직접 뉴스를 보며 아나운서가 하는 말을 들은 것입니다.
정확히 하자자면 '누가 보낸것인지 아직 파악을 하지 못했다' 정도의...
사건이 사건인지라 각종 뉴스채널 옮겨가며 보고 들었는데 어디 하나 다르게 말하지 않더군요. 그 순간 바로 들은 생각이 'CCTV있잖아...' 였습니다.
NBC에선 내용물 확인하고 방송내보내기 전에 자체 심의 거쳐서 FBI로 먼저 내용물을 인계했다고 보도 했고 그후에 자신들이 방송을 내보낸 것이기에 그 후에라도
CCTV를 확인했다면 언제고 누가 발송자인지 파악이 되었다는 언급은 있었겠지요.
하지만 어제까지 봤던 어떤 뉴스에서도 그런 말은 없더군요.
물론 님말씀대로 대부분의 정황으로 봐선 '그'가 누구인지는 명약관하하지만 그것을 뒷바쳐주는 것에 조금 소홀함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