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고....예전 아픈 기억이 떠올라 발끈...열시미 글 적었는데...
인증안받아서 ....날라감 ㅜ.ㅜ
그래서 이번엔 그냥 넉 두리....
그냥 옛날이 그리워서...
요즘 법이고 뭐고 과실이고 뭐고!!!!다 필요없고!!!
예전에는 운전하다 아 이사고는 내가 잘못하거 같다...
생각하면 누가 뭔저랄거 없이 내려서 사과먼저 하고 몸 괜찮냐고 물어보고...
경미하면 안전운전 하시라고 하고 그냥 갔는데...
요즘은 사고만 나면 무슨 봉잡은거처럼 행동하고...피해자 완전 범죄자 취급하고!!!!
먼 넘에 법이 없는 사람들 순진한 사람들 죽일려고 만드는거 같으니...
섬 천넘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겠냐고요!!!
한참가는데.... 그 머냐.. 중앙선에 봉 밖힌거.. 있는거... 거기서.. 중앙선 넘었다는..ㅠㅠ 다행이 맞은편에 차가 없어서 사고는 없었지만...
1차로 중해중... 미친 김여사 제차가 가는데.... 어케된게 오는거 보고도 1차로까지 푹들어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중앙선 넘고 그 아줌마는 1차로들어와서 직진했다는..ㅠㅠ 한마디로 90도 들어와서 간거져...ㅠㅠ 잡아서 머라하니까.. 미안해요.. 하고 유턴해서 가버리던데요..
저도 경미한 사고나 실수를 인정하는 분에게는 관대하지만...깜박이 안켜고 들어오고 뒤에 차따라가는데 비상등도 안켜고 당연히 주차나 볼일로 멈추시는 분들
저를 사고 날뻔하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관대하지 않아요....
뭐!!!을 잘못한지도 몰라요...뒤나 옆에 차는 뒤질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