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회원님들 그동안 잘들 지내셨는지요?
위 사진은 저의 천사같은 아들 이수빈 입니다..
요녀석 올해 4살이구요..
4년만에 또 한명의 생명이 지금 와이프의 뱃속에서 예쁘게 잘 커가고 있습니다....
임신6주차 되었습니다.
수빈이를 낳고 나서 저와 와이프는 약속했습니다..수빈이가 정말 건강하게 귀엽게 잘 자라주고 있으니
수빈이에게 올인하자고요...둘째는 생각도 않했습니다..
헌데 이놈에 술이 왠수인지^^
와이프가 임신인걸 알기2틀전 수빈이가 와이프에게 자꾸만 엄마는 미미~엄마는 미미~
이러는 겁니다... 평소에 안하던 말을~이상하다 싶어서 그 뜻이 둘째를 가르치는 말처럼 들렸고 딱 임신이 되었던거죠..
해서 둘째의 태명은 미미라고 지였 습니다.^^
더욱이 아빠라는 자리가 한층더 무거워지는 마음이 드는걸 무엇일까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뿐이고 후에 태어 날 미미에게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키우자 라고 와이프와 저는 다짐했고 약속했습니다....
전 비오는 날 두 아이에게 우산을 건내주었던 글쓴이 이기도 합니다..
보배회원님들 작게나 나마 저의 아내에게 축한다라는 댓글 한줄 부탁드려요^^
항상 건강들 하시구요^^
저도 10살 8살 두살터울의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수빈이를 위해서라도 형제가 있는건 정말 축복입니다. ^^
둘이되면 동생은 생각보다 알아서 잘 큽니다. ㅎㅎ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ㅋㅋㅋ
어떡해 된거죠?
다복하세요
애들은 뭔가 통하는게 있나봐여...
축하드립니다.
술먹고 안한 나도 딸둘 ㅋㅋ
축하드려요 ~!!!
더 만드시면 어떨까요.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을 위해
누군 강폐 당했는디.....ㅠ
정말 부럽습니다.
둘째 태어나면 둘쨰 사진도 올려 주세요
저는 아직인데.ㅠㅠ
우리에겐 언제쯤 축복을 줄련지.ㅠㅠ
아~~부럽부럽~~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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