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좌회전하려 1차선 주행중에 2차선에 있던 스파크가 1차선으로 들어오려고 대가리를 들이미는것을 보고 살짝틀어서 피하면서 옆을보니 계속 들어오는것 같아 클락션을 계속 울리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차량이 그대로 밀고 들어오면서 제차 적재함부분과 그 차 백미러가 부러지면서 제차와 그차사이에 백미러가 낀상태로 같이진행하여 제차 적재함 뒷쪽에 20센치가량 눌려서 들어갔고 스파크도 운전석부터 뒷 문짝까지 긁힌 자국이 있습니다.
사고직후 전 바로 속력을 줄였는데 스파크는 결국 1차선으로 들어와서 계속 가고있는것을 제가 크락션 누르고 쌍라이트 키고 하여 앞에 정차하길래 사고수습에 들어갔습니다
전 제 과실이 없을것 같아 보험사에 연락을 안했고 상대는 보험을 불러서 상대 보험이 와서 제 블박영상을 보고 저 보고 일이 바쁘니 먼저 들어가라고 하여 연락처 주고받고 왔습니다
궁금한건 제 과실이 있는건가요?
일부러 못들어오게 할려고 속력을 올리시고 100%는 안되실거같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렇게 제가 피하고 일단 진행이 되고있는 상황에도 스파크가 계속 밀고들어와서 적재함 뒷편을 긁은 거 아닌가요?
제 생각은 20% 정도 과실 잡힐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저정도 거리에서 깜빡이는 키나 마나 일듯하네요.
인지하기전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그리고 나서 스파크가 바로 차선변경 시도했구요.
차선변경 혹은 우회전/좌회전 하기 약 20m정도 앞에서 해줘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법적인건가요, 도덕적인건가요?.. 제가 잘몰라서...
법적인거라고 하면 아무리 방향등을 켰어도 급차선 변경에 해당될것같은데..
거기에 블박차주님은 방어차원에서 차선을 비켜서 안전지대까지 가면서 클락션 눌러주셨는데,
결국 스파크가 계속 밀고 들어왔습니다. 그거 피하자고 중앙선넘을수도 없으실테고
결국엔 스파크가 혼자 긁고 갔는데.. 20~30% 과실잡히면 억울한것 같습니다.
높이를 보니 대략 1톤이상 2.5~5톤 차량 같으신데, 제동거리가 일반 승용차랑 비슷한가요?.. 이것도 잘몰라서^^;
렌트 안한다는 조건, 수리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100대 0 해달라고 합의보세요.
스파크 지인이신가봅니다
운전 그지같이 하네요
같은 운전 하는 사람으로 과실 잡히면 개 뭐 같지만.. 현실은 과실이 조금 잡힐거 같네요
자기측 100퍼 과실로 수리해준다고 하네요
밤새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행입니다.
역시 저런 깜빡이는 인정안해주네요
이쯤 되면 우길만도 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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