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직까지도 너무하네.
우리때 관행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군요.
교육청에서는 저런 부조리를 알면서도 근절을 안시키고...
또한 수학여행을 해외로 많이 나가고 있는데 그것도 문제입니다.
형편 어려운 학생들도 많을것이고, 또한 그 돈이 선생들 주머니로, 선생들 여행비로 쓰여질테죠
'불만제로', 수학여행의 부실 식단 '전격 공개'
[OSEN=김지연 기자] MBC '불만제로'가 수학여행 리베이트의 실상을 파헤친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경주 수학여행 부실 식단 사진들로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불만제로' 팀의 취재 결과, 경주 숙박업소 측에서 학생들이 1인당 부담하는 식사비용은 4500원 꼴이지만 사실상은 2200원 정도 수준인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내는 식비는 왜 그렇게 비싼 것일까? 여러 여행 사업체에 견적서를 의뢰해 확인해 본 결과 선생님들의 경비와 교관들의 안내 비용, 레크레이션 경비 등은 아이들이 내는 수학여행비에 모두 포함돼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냈다. 뿐만 아니라 버스기사들의 숙식비용까지 고스란히 학부모의 부담이라는 것. 숙박업소 측에서는 이러한 비용들 때문에 반찬수와 양을 줄이고 초등학생 15~20명을 한방에 재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직교사는 “교장선생님이 앉아 있으면 그 서랍에 현찰 봉투를 슬그머니 넣고 나오는데 아무도 모른다”, “부끄럽지만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식단이 다르고 저녁에는 약간의 향응이 있다. 교장선생님도 공공연하게 리베이트가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게다가 학생들이 낸 여행비중 10%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는 수학여행을 둘러싼 각 업체와 학교 간의 수 십 년 된 관행이라고. 수학여행을 둘러싼 숨겨진 리베이트의 내막은 무엇인지 '불만제로'가 전격 공개한다. 방송은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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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판 경제파탄 교육까지개판 샌드위치대한민국만세닷~
에헤라디야~
세삼스럽게...ㅋㅋㅋ
밥가지고 이렇게 인터넷에 사진찍어 올리는 닭 보세요.
이렇게 글 올리기 전에 식당 아줌마한테라도 한번 따지고 사진 올리는건지 궁금하다.
인터넷에 사진 올려서 뭐 어쩌자는 건데. 그렇게 기사를 만들고 싶니.
정 불만이 있으면 식당측과 해결하지 이곳엔 왜........ 왜..........
솔직히보니 반찬 가지수가 적은것은 아닌데, 니가 먹고싶은 만큼 떠온거 아니세요?
떠온만큼 기냥 조용히 먹으시던가...
저정도 가지수에 접시에 눌러 담았으면 당신의 사진처럼
없어보이진 않았을거야. 저 사진의 출처는 어느 중딩이나 고딩의 소행일것...
아예 이번주엔 부페 식당을 잡아 한 스무가지를 한개씩만 놓고 사진 한 방
찍으시지 그러세요.
수학여행의 실상도 모르는 기자도 참 문제여... 분명 수학여행때 딴짓하느라
수학여행도 빼먹었으니 이런 글이나 기사나 쓸것이 분명...
수학여행은 그냥 가는 거나. 뭐 수학여행가서 영양보충하러가냐....
하여튼 요즘세상 인터넷 믿고 떠드는 닭들 많아 씨그럽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