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3일 아침에 출근하며 갓길 운행하는 사람들 찍은겁니다.
급한일 있는것도 아닌듯...
저건 안좋은 습관인듯 합니다.
저처럼 운전중에 도촬 하는것두 나쁘지만 저사람들은 더 나쁜듯.
갓길로 운전하다 경찰 보이면 확 들어와 사고 위험도 있고....
특히나 저런 차들땜에 출근길 스트레스가 더 늘어 나는듯.
귀찮아서 신고 하기도 싫고.....
어따 신고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혹시나 시간 있으신 분들은 신고 하시고 포상금 주면 받으세요.
대신 포상금의 일부를 소년소녀 가장및 불우이웃 돕기에 써주시면 좋겠네요.
따져보면 도로 위에 먹고 살려고 운전하는 사람이 아닌 분들 없습니다.
택시나 버스,화물차도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이지만....
화이트칼라라 불리우는 일반 회사원들도 먹고 살기 위해 회사 가는 길이지 않습니까?
차끌고 나온 김여사도 마트 가서 장을 봐야 밥 해먹고 살것 아닙니까?
이세상에 모든 운전자는 먹고 살라고 운전하는 사람들 이랍니다.
혹시 글쓴님한테 불이익이 가진않을지.. 걱정이좀^^;
잘했습니다
양심을 팔아먹는 넘에게 양심을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