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이 사회문제인 건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이런 제품도 있는 줄 몰랐네요.
제품이름도 복수스피커..ㅎㄷㄷ
현재 법이 소음항의하러 위층 올라가서 문두드리는 건 불법이지만 저 스피커는 불법이 아니라네요.
이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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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 1시간 시끄럽게 했다면
외출할때 1시간 설정하고 나가면 될 듯..
예전에 이사오기전에도 윗층집에 남녀 아이2명..초등학생 좀 뛰어다니고 그래도 이해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빵도주고 그랬는데.... 올라가서 조용해달라 한적없었어요 6년동안요.. 그땐 TV에서 층간소음 살인..?? 미쳤다 나두 그런데 먼놈의 살인씩이나 그리 생각했죠...
지금 이사온거 남자아이3명 밤7시부터 저녁12시까지 거의안쉬고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진짜 퇴근때 먼저 생각나는게 애들 뛰어다니는소리 걱정.......... 진짜 암 걸릴것 같아요 참다가 안되서 올라가니 애비란 개십자슥이 윗통까고 나오네요... 누워있다가 나왔는가..햐 여기집?3달이상 살면서 느낀점 살인????????????? 이해 ㅡㅡ;;;
진짜 한번씩 애새끼들 보이면 차로 깔아뭉개 죽겼으면 좋겠다 란 생각도 합니다 ㅡ ㅡ;;;;;;;;;;;;;
요즘 소망이 윗층집놈들 제발 이사가라... ㅠㅠ 이거네요
층간소음 지대로 안당하면 말을마세요..진짜 지대로 당하면...미쳐버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윗집놈들 걸어다니는거 정말 너무너무 하더군요
칼부림 그냥나는거 아니겠더라구요.
직접 당하면 아마도 더 할거요
사실 제가 사는집도... 윗층에 노부부가 사는데.. 손주녀셕들을 노부부가 대려다키웁니다.
본래는 자식부부가 키우고 있었는데.. 사는곳에서 층간소음을 심하게 유발시킨다는 이유로
애들이 노부부 집으로 온겁니다.. 문제는 그 소음을 저희가 당하게 생겼는데..
다행히도 온식구가 아침이면 일하러 나갔다가 저녁늦게 집에 들어가다보니..
잠잘때만 조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거죠.. 첨엔 밤중에도 시도때도없이 굴러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지금은 안들리는중... 가끔 한번씩 들리긴하네요..
그냥 맘편하게 있다보니.. 만성이 됬네요... 윗층에서도 저희 보면 매번 미안하다고 하고요...
물론 첨엔 드르륵 한번 할때마다.. 스트레스 급상승을 겪었지만. 지금은머 ;;; 대충 ;;;
살벌한 집이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겨울되니깐 판매량 늘었다고요
집에서 부업하는지 하...관리실에 말해봐도 소용없을정도 집에 있는시간이 많지 않지만 간혹 낮부터 집에 있으면 낮부터 새벽까지 이 좁은 집에 무슨 동선이 그리길고 할일이 많은지... 미쳐버리겠네요 ㅎ
예전에 원룸살때 2층 침대에서 자고있는데..
윗층주인집 아들놈이 계속 시끄럽게 고성방가(이상한 락발라드를 몇 주동안 밤마다 노래함)를 해서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2층침대에 누워있다가 발로 천장을 쾅 쳤더니 구멍이..뻥!
윗층 주인몰래 대충 벽지로 풀칠하고 몇 달뒤에 이사나왔음..
근데 위집은 한달에 한두번씩 죄송하다고 과일 야채 이런걸 일부로 자꾸 주시니깐 뭐라 할수도없고;;
저희집은 천정 콘크리트 앙카 박아서 모터 설치해뒀어요 ..축에다 편심되게 너트 두개 붙여주구요...회전기계 아시는분은 마운트에 고무 왜끼우는지 아시죠?
밤새 돌려줍니다 ...
가끔 뵈러갈때 올라가서 뭐라하고싶어도 사람사는거 같고 괜찮다면서 그러시네요.. 그리고 우리아들도 뛰긴뜁니다만 방전체를 매트로 깔순없고.. 9시정도까진 맘껏뛰게합니다 죄송해유~ ㅠㅠ
진짜 벌어먹을 무식한 ㄱㅆ년 을 저도한번 만나본적있습니다 새벽부터 애들 두마리가 뛰어다니길래 진짜 예의차리고
올라가서 90도로 인사하고 좀 부탁드린다고 제발 아침 9시 이전까지만이라도 애들 통제좀 해달라
아침잠을 못자서 죽겠다고 부탁했는데 그뒤에 그년이 알겠다고 쌀쌀맞게 문을 쾅닫더니.. 여전이 애들 두마리는 뛰어다니고 거기다가 주변에다가 우리 아래층 인간 이상하다고 욕을 하고 다니더군여 그 ㅆㄴ이 말이죠
진짜 살인충동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우리집 천장은 윗층 바닥이 아니죠... 공간이 제법 있는데... 저게 효과가있을지... 의문입니다...
본인은 조용히 했다는데 말이 안통함.....
참을인 새기고 있는중이네요.
폭발하면 저거보다 강력한 조치방법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엄마랑 아들 두분사니는데 아들이 밤12시넘어서 들어오면서
계단부터 시작 문쾅! 걸을때도 망치는 찍고 다는거 같아서
자다가 심장이 벌렁거링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네요..
살인 난다는거 이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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