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가 내린 후 젖은도로 저녁11시경이었습니다.
노란점멸등 삼거리 좌회전을 하기 위해
전방을 살폈고
전방에서는 흰색아반떼 한대가
멀찍이에서 천천히 오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안전거리를 확인했고
저는 좌회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좌회전을 진입하자마자
흰색아반떼차량 뒤에서 오토바이한대가
추월을 해서 저를보고 브레이크를 잡고
부닺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혼자 쓰러져 넘어졌습니다
저는 블랙박스도 없었고,
거의 좌회전을 들어가자마자 쓰러진 오토바이를 보고 당황해서
차를 세우고 그 사람이 도로 한가운데 있기에 2차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갓길쪽으로 옮기라 말씀 드렸습니다.
흰색아반떼차량이 엠뷸런스를 불렀고
엠뷸런스는 경찰을 불렀고
제 보험사는 뒤늦게 왔습니다.
저는 전방을 확인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좌회전을 진입했는데 오토바이차량이 교차로에서
추월을 하다가 지혼자 넘어진 오토바이를
책임져야합니다
저는 직진방향 1차선 상대편은 2차선입니다
오토바이는 1차로에서 아반떼 뒤에서 오고았었고
제가 진입을하니 아반떼가 서행을 하자 오토바이가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했고 저를 늦게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잡다가 넘어진거 같습니다
오토바이의 추월방법은 문제가 없었나요? 몇차선 도로였나요?
중요 정보가 거의 생략되어 있어요. 그냥 억울함에 동조해 달라는 건가요? 감정적으로요?
아반떼운전자가 블랙박스있을수도잇고요
이거 영상이랑 댓글 참고해 보고, 그 분이 올린 추가글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비슷해 보여서요.
아반테에 가려서 오토바이를 못봤고, 오토바이가 하위차선인 2차로로 차선변경하여 아반테를 추월하려 했고, 교차로를 건너다 좌회전하던 글쓴분 차량과 비접촉 충돌한거잖아요. (아반테 목격자 증언 중요할 거 같구요.)
황색점멸 서행 의무 있는데, 오토바이는 서행하지 않았고 교차로 근처에서 2차로로 갑자기 튀어나와 시야에 들어오지도 않았잖아요.
상대가 우선권 있는 직진차선이었지만, 예측불가능한 곳에서 과속으로 튀어나오면 사고를 예방한다는게 무척 어려운 거 같네요.
저는 쌍방 5:5라고 예측해봅니다. 신호기 없는 교차로 직진,좌회전 차량 충돌 기본과실 7:3에서 오토바이의 서행의무 불이행 10%, 현저한과실(교차로 진입직전 차로변경) 10% 반영하여 5:5로 생각했습니다. 좌회전 차량은 직진차선에 차가 없는지 살펴야하고, 1차로뿐 아니라 2차로를 가로질러 갈때도 진입시 2차로를 눈으로 살펴 주행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상대차량이 사고를 유발한 측면에 과실 2를 줘서 쌍방으로 본 것입니다.
오토바이 과속이 확실하지 않으면 제가 보기에는 7:3 이나 6:4로 가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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