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이런 경우 5:5인가 6:4인가 나온거 봤네요. 충돌위치로 선진입을 판단하는게 아니랍니다. 과실상계에서 택시는 우측이라 유리, 님은 더 넓은 도로라 유리하다고 할수는 있으나 거의 5:5에서 약간의 조정이 있는 정도... 그냥 5:5구나 하고 이해하면 되겠던데요... 물론 요점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는 일단 서행하면서 안전을 100%확보하고 진행하는게 중요하다' 입니다. 사고나면 이거저거 따져봐야 그냥 5:5 쌍방과실 먹으니까...
이건이 7:3으로 저는 피해자로 나왔습니다. 당시 사고가 제가 동승자도 있었거든요.. 암튼 쫒아 내려서 기사한테 갔는데 안내리더군요.. 사람은 괜찮은지 확인을 해야하는게 우선안닌가 싶어 더 화가 나기도 했구요. 문 조금 내리곤 왜 빨리 달렸냐는 말도 안되는 한마디하곤 저랑 말을 안섞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음주 아닌가 싶기도 한데 경찰까지 출동했는데 그부분에 대한 말은 없는걸로 봐서는 그런일은 없을거라 생각이 들고 그때 왜 내가 3이냐고 2정도라면 인정하겠다고 날뛰었거든요. 결국 3으로 했지만(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좋은날 앞두고 일 크게 하고 싶지 않아) 공제회 담당이랑 싸우기도 하구요.. 암튼 교차로는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1. 긴급자동차
2. 선진입
3. 폭이 넓은도로에서 진입
4. 우측도로에서 진입
등등....
4:6 ~ 6:4 정도 나오겠네요... 그림만 봐선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동시진입이면, 기본과실 7:3에서 시작합니다. 택시가 가해자입니다.
(교차로에 2,3초 먼저 진입하지 않으면 동시진입이에요.)
교차로에 2초-3초 가량 명확히 선진입이어야 하고, 그게 블박에 찍혀야 합니다. 아니면 목격자라도...
블박 없으면 그냥 동시진입이라 보면 됩니다.
선진입인정않되구요.
신호없는 교차로 사고 서로 쌍방과실처리입니다.
0/2000자